"그 감동, 서울에서"…임윤찬, 반 클라이번 우승 무대 재현

기사등록 2026/09/30 0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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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韓서 첫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콩쿠르 포디움 올랐던 지휘자 마린 알솝과 호흡

[서울=뉴시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 마린 알솝 with 임윤찬' 포스터. (사진=목프로덕션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 마린 알솝 with 임윤찬' 포스터. (사진=목프로덕션 제공)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022년 우승한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무대를 서울에서 재현한다. 그는 당시 호흡을 맞췄던 마에스트라 마린 알솝과 4년 만에 합을 맞춘다.

임윤찬은 당시 18세의 나이로 대회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연주자로 거듭났다.

30일 공연기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 마린 알솝 with 임윤찬'이 열린다.

임윤찬은 공연에서 콩쿠르 결선에서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연주한다. 콩쿠르에서 알솝의 지휘로 연주한 작품을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인다.

현재까지도 임윤찬이 이 작품을 연주한 결선 무대 영상이 회자되며 약 200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 무대를 올해의 공연으로 선정했다.

올솝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2017년 이후 9년 만에 내한한다. 악단은 이날 바버의 교향곡 제1번과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모음곡(1919년 버전)을 연주한다.

공연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과 NOL티켓에서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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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감동, 서울에서"…임윤찬, 반 클라이번 우승 무대 재현

기사등록 2026/09/30 08:47: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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