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의 매출과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져야"
"창동역 일대 문화산업 진흥·육성 종합계획 마련"
"창동에서 시작된 변화가 도봉 곳곳으로 이어져야"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18_web.jpg?rnd=20261006135541)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동욱 서울 도봉구청장은 내년 서울아레나 개관이 지역 경제를 바꿀 수 있는 큰 기회라고 밝혔다. 서울아레나를 발판으로 도봉구를 경제적으로 부흥하겠다는 게 김 구청장의 구상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지역 경제를 바꿀 수 있는 큰 기회"라며 "하지만 공연장이 문을 열고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는 사실만으로 지역 경제가 저절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도봉에서 더 머물며 소비하고 그 효과가 지역 상권의 매출과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창동을 '사람이 지나가는 곳'에서 '사람이 머무르는 곳'으로 바꾸고, 서울아레나가 가져올 기회를 도봉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는 '창동 경제 엔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그는 "서울아레나와 창동민자역사, 농협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의 영향권을 포함한 창동역 일대를 대상으로 문화산업 진흥·육성 종합계획과 지구 지정·관리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자금 융자와 도시 계획상 규제 완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업이 들어오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지역 경제를 바꿀 수 있는 큰 기회"라며 "하지만 공연장이 문을 열고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는 사실만으로 지역 경제가 저절로 살아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요한 것은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도봉에서 더 머물며 소비하고 그 효과가 지역 상권의 매출과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창동을 '사람이 지나가는 곳'에서 '사람이 머무르는 곳'으로 바꾸고, 서울아레나가 가져올 기회를 도봉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연결하는 '창동 경제 엔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그는 "서울아레나와 창동민자역사, 농협 하나로마트 등 주요 시설의 영향권을 포함한 창동역 일대를 대상으로 문화산업 진흥·육성 종합계획과 지구 지정·관리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되면 자금 융자와 도시 계획상 규제 완화, 세제 지원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 기업이 들어오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12_web.jpg?rnd=20261006135438)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동에는 문화·콘텐츠 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씨드큐브 창동과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에는 미디어와 예술, 게임, 웹툰, 교육 콘텐츠 등 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며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 성장한 기업이 씨드큐브 창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두 시설 간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동역 일대를 중심으로 K-푸드 특화 거리와 야간 경제 활성화가 추진된다. 김 구청장은 "최근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상권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며 "2028년까지 최대 20억원 규모 사업비를 활용해 특화 거리 디자인과 야간 경관, 보행 환경과 안전·편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서울아레나 개관 시기에 맞춰 야장 운영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과 지역 연계 축제도 마련된다. 김 구청장은 "버스킹과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공연 전후에도 사람들이 창동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관람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 등 소비 유인책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숙박 시설 확보 역시 중요한 요소다. 김 구청장은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 등록을 활성화해 숙박 선택지를 넓히고 중장기적으로는 창동 일대 개발 사업에 숙박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며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 복합 개발 계획안에는 200실 규모 숙박 시설이 검토되고 있으며 창동 환승 주차장 복합 개발에도 숙박 기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SH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동역 일대를 중심으로 K-푸드 특화 거리와 야간 경제 활성화가 추진된다. 김 구청장은 "최근 창동역 상점가가 서울시 '달빛야장' 1기 상권으로 선정되면서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며 "2028년까지 최대 20억원 규모 사업비를 활용해 특화 거리 디자인과 야간 경관, 보행 환경과 안전·편의 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서울아레나 개관 시기에 맞춰 야장 운영도 본격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 예술인과 청년 예술인이 참여하는 거리 공연과 지역 연계 축제도 마련된다. 김 구청장은 "버스킹과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공연 전후에도 사람들이 창동에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상권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관람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 등 소비 유인책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숙박 시설 확보 역시 중요한 요소다. 김 구청장은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 등록을 활성화해 숙박 선택지를 넓히고 중장기적으로는 창동 일대 개발 사업에 숙박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다"며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 복합 개발 계획안에는 200실 규모 숙박 시설이 검토되고 있으며 창동 환승 주차장 복합 개발에도 숙박 기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SH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10_web.jpg?rnd=20261006135232)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일련의 변화가 도봉구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김 구청장은 "서울아레나 운영과 관련해서는 도봉구·서울시·서울아레나 간 업무 협약을 추진하고 시설 관리 등 관련 채용에서 도봉구민을 우대하는 지역 상생 고용 방안을 협약에 담을 계획"이라며 "서울아레나의 혜택이 지역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해 도봉구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아레나가 도봉구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여야를 떠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아레나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창동에서 시작된 변화를 도봉구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동은 도봉의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이지만 서울아레나와 창동역 일대만 달라져서는 도봉 전체가 달라졌다고 할 수 없다"며 "창동에서 시작된 변화가 도봉 곳곳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해 도봉구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아레나가 도봉구의 미래와 지역 발전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여야를 떠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아레나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감사를 표하는 한편 서울아레나의 성공적인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창동에서 시작된 변화를 도봉구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창동은 도봉의 성장을 이끌 핵심 축이지만 서울아레나와 창동역 일대만 달라져서는 도봉 전체가 달라졌다고 할 수 없다"며 "창동에서 시작된 변화가 도봉 곳곳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416_web.jpg?rnd=20261006135508)
[서울=뉴시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집무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사진=도봉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 구청장은 변화가 도봉 전역으로 이어지려면 교통망도 함께 달라져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GTX-C는 9월 15일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들어갔고 도봉구에서는 도봉산역에서 공사가 시작됐다"며 "철도 교통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방학동 생활권의 접근성을 높이는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방학선)도 본격적인 공사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GTX-C와 우이신설 연장선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철도 교통의 편의를 넓히는 사업이라면 경원선 지하화는 철도로 나뉜 생활권 자체를 다시 잇는 사업"이라며 "현재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 계획과 선도사업지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봉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구청장은 경원선 지하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GTX-C와 우이신설 연장선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철도 교통의 편의를 넓히는 사업이라면 경원선 지하화는 철도로 나뉜 생활권 자체를 다시 잇는 사업"이라며 "현재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종합 계획과 선도사업지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봉구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함께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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