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즈 구단 역대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1회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8.2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386_web.jpg?rnd=20260826190430)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1회 홈런을 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2026.08.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소속팀 복귀 첫 타석부터 홈런을 신고했다.
김도영은 29일 광주-기아타이거즈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부터 타구를 담장 뒤로 넘겼다.
그는 1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의 안타로 만든 1사 1루에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서 KT 선발 로건 앨런의 2구째 시속 147㎞ 직구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김도영은 지난 14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소집돼 약 2주간 자리를 비웠다. 대회에 출전해서는 한국 야구의 아시안게임 5연패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이날 김도영은 호쾌한 복귀 투런포를 날렸다.
지난 8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21일 만의 홈런이다.
당시 그는 국내 타자로서 2018년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김재환(현 SSG 랜더스) 이후 8년 만에 40홈런을 달성했다.
홈런 선두 김도영은 이날 시즌 41호포를 날리며 경쟁자 오스틴 딘(LG 트윈스), 샘 힐리어드(KT·이상 39홈런)와의 격차를 벌렸다.
구단 소속 선수로서는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40홈런)를 넘어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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