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에 대한 외해 유도 작업을 앞두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유영하는 부캉이를 지켜보고 있다. 2026.09.2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915_web.jpg?rnd=2026092913334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9일 오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 수로에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에 대한 외해 유도 작업을 앞두고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유영하는 부캉이를 지켜보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북항친수공원 경관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 작업이 이뤄진 날 궂은 날씨에도 1만7000명이 현장에 몰렸다.
29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이 문을 연 오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은 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부캉이 발견 다음 날인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누적 방문객은 63만3800명이다.
앞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맞은 평일인 전날 방문객 수는 4만8000명을 기록했다.
평소 북항친수공원 방문객은 하루 2000여 명 수준인데, 부캉이가 발견된 뒤 연일 많은 인파가 이 곳에 발걸음하고 있다.
부캉이는 지난 18일 북항친수공원 인공수로에서 첫 발견된 뒤 이날까지 12일째 머물고 있다.
특히 이날 부산시와 관계기관은 부캉이를 외해로 유도하기 위해 선박 4척과 워터펌프, 드론 등을 투입해 작업을 벌였지만 실패했다.
부캉이가 선박을 피해 이동하면서 외해로 내보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기관은 추가 유도 작업이 상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 추가 작업을 서두르지 않고 그물이 제작되는 내달 2일 재개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경, 부산소방 등이 29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선박과 물대포를 활용해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6.09.29.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5794_web.jpg?rnd=20260929162852)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부산해경, 부산소방 등이 29일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선박과 물대포를 활용해 12일째 머물고 있는 상어 '부캉이'를 먼바다로 유도하는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