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허가면적 8.4%·착공 9.6%·준공 15.4% 감소
지방 허가 18.7%↓·착공 19.8%↓…수도권과 대조
아파트 착공 21% 급감…30층 이상 허가도 23.9%↓
![[서울=뉴시스]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연면적 및 증감률 추이. (제공=국토부)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282_web.jpg?rnd=20260929174920)
[서울=뉴시스] 주거용 건축물 세부 용도별 연면적 및 증감률 추이. (제공=국토부)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지난해 전국 건축물의 허가와 착공, 준공 면적이 일제히 감소하면서 건축경기 전반의 위축세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건축물 현황 및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축물 허가면적은 1억1482만1000㎡로 전년보다 8.4%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8235만4000㎡로 전년 대비 9.6% 줄었고, 준공면적은 1억3만6000㎡로 15.4% 감소했다. 동수 기준으로도 허가는 12만3149동으로 6.5%, 착공은 9만8164동으로 10.3%, 준공은 9만8124동으로 11.4% 각각 줄었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지방의 건축 허가면적은 5567만2000㎡로 전년보다 18.7%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 허가면적은 5914만9000㎡로 4.0% 증가했다.
지방 착공면적도 3728만5000㎡로 19.8%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4506만9000㎡로 0.9% 증가했다.
준공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면적은 4889만9000㎡로 전년보다 16.4%, 지방은 5113만6000㎡로 14.4% 각각 줄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건축물 현황 및 건축 허가·착공·준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축물 허가면적은 1억1482만1000㎡로 전년보다 8.4%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8235만4000㎡로 전년 대비 9.6% 줄었고, 준공면적은 1억3만6000㎡로 15.4% 감소했다. 동수 기준으로도 허가는 12만3149동으로 6.5%, 착공은 9만8164동으로 10.3%, 준공은 9만8124동으로 11.4% 각각 줄었다.
특히 수도권보다 지방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지방의 건축 허가면적은 5567만2000㎡로 전년보다 18.7% 감소했다. 반면 수도권 허가면적은 5914만9000㎡로 4.0% 증가했다.
지방 착공면적도 3728만5000㎡로 19.8%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4506만9000㎡로 0.9% 증가했다.
준공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했다. 수도권 준공면적은 4889만9000㎡로 전년보다 16.4%, 지방은 5113만6000㎡로 14.4% 각각 줄었다.
![[서울=뉴시스] 용도별 건축물 현황 및 인허가 추이 현황. (제공=국토부)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280_web.jpg?rnd=20260929174823)
[서울=뉴시스] 용도별 건축물 현황 및 인허가 추이 현황. (제공=국토부) 2026.09.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거용 건축물에서도 허가와 착공, 준공이 일제히 감소했다.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은 4143만6000㎡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2691만7000㎡로 19.7%, 준공면적은 3541만6000㎡로 18.1% 각각 줄었다.
아파트 감소폭은 더욱 컸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4.9% 감소했으며 착공면적은 21.0%, 준공면적은 17.3% 줄었다.
지역별로는 아파트 허가면적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의 흐름이 엇갈렸다. 수도권 아파트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13.8% 증가한 반면 지방은 18.5% 감소했다.
다만 수도권에서도 실제 착공으로 넘어간 물량은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착공면적은 9.1% 감소했고 지방은 34.1% 급감했다. 준공면적 역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15.5%, 18.8% 감소했다.
대규모 건축사업을 보여주는 고층건축물 허가도 위축됐다. 지난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면적은 1312만6000㎡로 전년보다 23.9% 감소했다. 수도권은 15.6%, 지방은 27.8% 줄었다.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은 4143만6000㎡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2691만7000㎡로 19.7%, 준공면적은 3541만6000㎡로 18.1% 각각 줄었다.
아파트 감소폭은 더욱 컸다. 지난해 전국 아파트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4.9% 감소했으며 착공면적은 21.0%, 준공면적은 17.3% 줄었다.
지역별로는 아파트 허가면적에서도 수도권과 지방의 흐름이 엇갈렸다. 수도권 아파트 허가면적은 전년보다 13.8% 증가한 반면 지방은 18.5% 감소했다.
다만 수도권에서도 실제 착공으로 넘어간 물량은 줄었다. 수도권 아파트 착공면적은 9.1% 감소했고 지방은 34.1% 급감했다. 준공면적 역시 수도권과 지방에서 각각 15.5%, 18.8% 감소했다.
대규모 건축사업을 보여주는 고층건축물 허가도 위축됐다. 지난해 30층 이상 고층 건축물의 허가면적은 1312만6000㎡로 전년보다 23.9% 감소했다. 수도권은 15.6%, 지방은 27.8% 줄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빌라 밀집 지역이 내려다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빌라로 매수 수요가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수급지수는 109.0을 기록했다. 임대차 3법 시행 여파로 전세난이 확산했던 2021년 9월(113.3)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026.07.13. xconfind@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449_web.jpg?rnd=20260713151317)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빌라 밀집 지역이 내려다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감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빌라로 매수 수요가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수급지수는 109.0을 기록했다. 임대차 3법 시행 여파로 전세난이 확산했던 2021년 9월(113.3) 이후 4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2026.07.13. [email protected]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건축물은 743만8642동으로 전년보다 1만7039동(0.2%) 증가했다. 전체 연면적도 43억7503만㎡로 6004만2000㎡(1.4%) 늘었다.
지역별로 수도권 건축물은 전년보다 2272동 늘어난 207만7588동으로 집계됐다. 연면적은 19억9731만1000㎡로 3236만4000㎡ 증가했다. 지방은 1만4767동 증가한 536만1054동, 연면적은 2767만8000㎡ 늘어난 23억7771만9000㎡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의 연면적이 20억1549만2000㎡로 전체의 46.1%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상업용은 9억6460만9000㎡로 22.0%를 차지했다. 공업용은 4억8572만5000㎡, 교육·사회용은 3억8207만5000㎡였다.
전년 대비 연면적 증가율은 공업용이 1.7%로 가장 높았고 주거용이 1.4%로 뒤를 이었다. 공업용 연면적은 805만5000㎡, 주거용은 2834만3000㎡ 각각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별로 수도권 건축물은 전년보다 2272동 늘어난 207만7588동으로 집계됐다. 연면적은 19억9731만1000㎡로 3236만4000㎡ 증가했다. 지방은 1만4767동 증가한 536만1054동, 연면적은 2767만8000㎡ 늘어난 23억7771만9000㎡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물의 연면적이 20억1549만2000㎡로 전체의 46.1%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상업용은 9억6460만9000㎡로 22.0%를 차지했다. 공업용은 4억8572만5000㎡, 교육·사회용은 3억8207만5000㎡였다.
전년 대비 연면적 증가율은 공업용이 1.7%로 가장 높았고 주거용이 1.4%로 뒤를 이었다. 공업용 연면적은 805만5000㎡, 주거용은 2834만3000㎡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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