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비온다' 시스템으로 "임대주택 호우 피해 최소화"

기사등록 2026/09/29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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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현장 활용성 간담회

[대전=뉴시스]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임대주택 안전재난관리 플랫폼 '비온(ON)다' 활용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임대주택 안전재난관리 플랫폼 '비온(ON)다' 활용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체 구축한 임대주택 안전재난관리 플랫폼 '비온(ON)다' 호우대비 시스템의 현장 활용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비온(ON)다'는 기상청 실시간 강우 정보와 LH 임대주택 단지별 취약지점을 연계해 강우 상황에 따라 점검이 필요한 지점을 자동 선별하고, 현장점검 필요(빨강), 사전점검 필요(노랑), 정상(초록) 등 안전신호등 3단계로 표시하는 시스템이다.

대전·충남지역 133개 임대주택 관리소의 기상상황을 수신하며 옹벽·배수로·지하주차장 등 구체적 취약지점을 사전에 특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시스템을 통한 위험요인 확인에서 나아가 LH, 관리소, 유지보수협력사로 구성된 '긴급 재난대응반'을 운영해 현장확인→응급조치→후속관리 등 단계별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29일 충남 남부·북부, 30일 천안아산지역에서 진행되며, 취약지점을 보유한 34개 관리소와 협력사가 참여해 판정 기준과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LH는 현장 의견과 운영 성과를 반영해 데이터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대응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양치훈 본부장은 "재난대응은 사후조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전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어디를 언제 점검하고 어떻게 조치할지 미리 판단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비온(ON)다 시스템을 통해 촘촘한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켜 국민 체감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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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비온다' 시스템으로 "임대주택 호우 피해 최소화"

기사등록 2026/09/29 16:28: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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