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AI 탑재 '스마트 수질관리' 구축

기사등록 2026/09/29 16:19:5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모바일 시스템 맞춤형 현장 관리 지원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수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물놀이·분수 등 시설 관리자가 현장에서 수질 기준과 시설 관리 필요 정보를 휴대전화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복잡한 수질 기준이나 전문 용어를 몰라도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 필요한 관리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 연구원은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해 지난달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 시간대별 수질 변화를 분석했다. 주요 수질 항목과 이용객 수, 소독제 투입 등 실제 운영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한 첫 사례다.

분석 결과 이용객 밀집 여부에 따라 잔류염소 농도가 감소하거나 일시 상승했다. 일부 자동소독시설에서는 설정값과 측정값이 달라 시설 특성에 따른 현장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구원은 법적 수질관리 의무 대상이 아닌 음악분수·벽천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9곳에 대해서도 총 18차례 선제 점검을 벌여 일부 시설의 점검·예방 관리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형 시설용 '수질관리 체크리스트·가이드', 비접촉형 시설 대상 '관리방안·자가 점검표'를 마련해 현장 관리자에게 지원했다.

연구원은 새 수질 관리시스템을 담당 부서와 현장 관리자에 제공, 예방 중심의 자율적 수질 관리를 꾀한다.

서정미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AI 모바일 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판 삼아 내년 여름철부터는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경시설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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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보건환경연구원, AI 탑재 '스마트 수질관리' 구축

기사등록 2026/09/29 16:19: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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