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막걸리축제 등

[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성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축제를 열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1~2일에는 장성역 일원에서 '차 없는 거리 버스킹'을 연다. 행사 기간 오후 6시 장성읍 중심가 50m 구간의 차량을 통제하고 트로트와 통기타, 댄스 등 공연을 펼친다. 행사장 주변 식당에서 구입한 음식을 먹으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식탁과 의자을 설치한다.
3일에는 무궁화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제3회 영천막걸리축제가 열린다. 보해양조·청산녹수·장성주조장·황룡주조장이 참여해 막걸리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막걸리 빨리 마시기, 제품 맞히기, 병 던져 세우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같은 날 제12회 장성읍민의 날 행사도 열어 사물놀이와 전통무용,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단합행사,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성의 매력과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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