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박은수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9일 "충북경찰은 도지사 집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엄정하고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도민의 선택을 받아 취임한 지 석 달도 되지 않은 도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급기야 도지사 집무실까지 강제수사의 현장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 상황을 목도한 허탈감과 참담함은 말할 수 없다"며 "전임 지사에 이어 또다시 강제수사가 벌어지고 대외협력보좌관 임명과 관련해 논란이 커진 상황에 도정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용한 지사는 도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도민 앞에 보다 소상히 설명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도청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해 신 지사의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PC,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와 김영환 전 충북지사는 지난 5월 신 지사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신 지사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신임 표현이 담긴 허위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하고, 차명 휴대전화를 이용한 조직적 문자 발송과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활용한 부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 지사는 압수수색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일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도민의 선택을 받아 취임한 지 석 달도 되지 않은 도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급기야 도지사 집무실까지 강제수사의 현장이 됐다"고 밝혔다.
또 "이 상황을 목도한 허탈감과 참담함은 말할 수 없다"며 "전임 지사에 이어 또다시 강제수사가 벌어지고 대외협력보좌관 임명과 관련해 논란이 커진 상황에 도정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용한 지사는 도민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 도민 앞에 보다 소상히 설명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도청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해 신 지사의 개인 휴대전화와 태블릿PC, 서류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와 김영환 전 충북지사는 지난 5월 신 지사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신 지사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신임 표현이 담긴 허위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하고, 차명 휴대전화를 이용한 조직적 문자 발송과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활용한 부정 선거운동을 벌였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 지사는 압수수색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일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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