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분기 실질 GRDP 증가율 전국 1위…"반도체 호황"

기사등록 2026/09/29 1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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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 대비 11.9% ↑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이 올해 2분기 '실질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충북의 실질 GRDP(잠정)는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성장률(3.7%)의 3.2배이자 2위 경기(5.9%), 3위 서울(5.5%)과도 6%p 이상 격차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광제조업이 반도체·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생산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4% 성장했다. 1~6월 누계 수출액은 219억2500만 달러로 36.9% 늘었다.

건설업도 사무실, 공장, 창고 등 비주거용 건물 증가로 5.2% 성장폭을 그리며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복원 경제부지사는 "반도체 호조와 건설 실적 개선이 충북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며 "서비스업 등 성장세가 둔화된 부문은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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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분기 실질 GRDP 증가율 전국 1위…"반도체 호황"

기사등록 2026/09/29 15:12: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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