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글로벌 블록체인 '캔톤'과 토큰화 금융 협력

기사등록 2026/09/29 14: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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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투자·슈퍼 밸리데이터 참여…그룹 차원 협력 방향성 공유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에셋·캔톤 재단과 토큰화 금융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에셋·캔톤 재단과 토큰화 금융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에셋·캔톤 재단과 토큰화 금융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분야에 대한 협력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유발 루즈 미국 디지털에셋 공동창업자 겸 CEO와 비브 디와카르 캔톤 재단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그룹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에셋은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토큰화된 금융자산을 발행·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관용 블록체인 '캔톤 네트워크' 개발사로, 캔톤 재단이 네트워크의 관리·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은행의 결제·정산 인프라, 증권의 토큰화 자산 유통, 자산운용의 실물자산 토큰화 등을 연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신한금융은 국내 토큰증권 제도화에 맞춰 기술 검증을 추진하고, 캔톤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토큰화 자산·금융기관과의 연계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캔톤 네트워크의 거래 검증과 운영을 담당하고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핵심 운영기관인 '슈퍼 밸리데이터(Super Validator)'로 승인받았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벤처투자는 지난 7월 디지털에셋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제도 정비에 발맞춰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연계 확대를 책임 있게 준비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서비스 기반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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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글로벌 블록체인 '캔톤'과 토큰화 금융 협력

기사등록 2026/09/29 14:56: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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