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능성 점착 소재 전문기업 예선테크는 전기차 고용량 배터리의 열폭주 확산을 지연하는 맞춤형 소재 관련 특허를 등록하고 상용화를 위한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예선테크는 최근 '이중 내화점착층을 구비한 전기차 배터리용 내화 시트 및 이의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기존 배터리 보호 소재는 화염 차단 시트와 양면테이프, 이형지(Liner)로 구성되는데 예선테크는 이 중 양면테이프를 자체 개발한 화염지연·특수기능 소재로 대체해 내화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해 냈다.
내화성 테스트에서 해당 소재는 1300℃의 고온 화염에 30분간 노출되는 조건에서도 열전달을 효과적으로 지연하는 성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배터리 화재 발생 시 탑승자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열과 화염의 확산을 늦추는 핵심 소재로 적용할 계획이다.
예선테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와의 고객사 검증을 차질 없이 완료한 뒤 양산 공급을 추진해 관련 제품의 기술·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예선테크는 최근 '이중 내화점착층을 구비한 전기차 배터리용 내화 시트 및 이의 제조 방법' 특허를 등록했다. 기존 배터리 보호 소재는 화염 차단 시트와 양면테이프, 이형지(Liner)로 구성되는데 예선테크는 이 중 양면테이프를 자체 개발한 화염지연·특수기능 소재로 대체해 내화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해 냈다.
내화성 테스트에서 해당 소재는 1300℃의 고온 화염에 30분간 노출되는 조건에서도 열전달을 효과적으로 지연하는 성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배터리 화재 발생 시 탑승자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열과 화염의 확산을 늦추는 핵심 소재로 적용할 계획이다.
예선테크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와의 고객사 검증을 차질 없이 완료한 뒤 양산 공급을 추진해 관련 제품의 기술·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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