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을 순찰하는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옆에 화분 여러 개가 놓여 있던 테이블이 쓰러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122_web.jpg?rnd=20260929160614)
[서울=뉴시스] 경기 고양시 화정역 광장을 순찰하는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 옆에 화분 여러 개가 놓여 있던 테이블이 쓰러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경기 고양시 화정역 일대를 순찰하던 AI 자율주행 경찰로봇이 광장에 설치된 테이블을 넘어뜨린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소셜미디어에는 "다들 무인경찰 알아?"라는 글과 함께 순찰로봇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순찰로봇이) 화정역 광장에서 암행순찰하다 화분을 치고 도망갔다"며 "지금은 현장 검거 당하고 독방에 갇혀 있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쓰러진 테이블 옆에 '경찰(POLICE)'이라고 적힌 자율주행 로봇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화분 여러 개도 바닥에 나뒹굴고 있다.
또 글 작성자는 로봇이 화정역 인근 경찰 안전부스 옆에 세워져 있는 사진과 함께, "로봇이 사고를 낸 뒤 독방에 갇혔다"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사진 속 로봇은 고양경찰서가 범죄 예방과 순찰을 위해 실제 현장에 도입한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고양 폴리봇'이다. 고양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화정역 일대와 동산꽃맞이공원 등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에 고양 폴리봇을 배치해 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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