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삽량문화축전.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749_web.jpg?rnd=20260929124605)
[양산=뉴시스] 경남 양산삽량문화축전.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와 양산문화재단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양산천 둔치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하나 된 양산, 대도약의 울림'을 주제로 마련됐다. 개막 첫날인 2일에는 충렬사 서제와 양산대종 타종, 시민취타대 퍼레이드가 이어지고 오후 개막식에서는 대북과 미디어아트, 현대무용을 접목한 주제 공연과 라포엠, 온앤오프, 거미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양산천 상공 불꽃쇼가 첫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3일에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조성모, 박상민, 바다 등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꾸미는 '토토즐 양산 #량' 무대가 마련된다. 읍·면·동 삼장수 씨름대회,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웅상농청장원놀이, 진도군립예술단 공연, 가야진용신제 시연이 이어지고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와 국악 뉴에이지 밴드 억스·도드리의 무대가 축제를 마무리한다. 행사장에는 '삽량 박제상 역사존' '국계 다리' 키즈존, 시민 참여부스, 외래어종 잡기 대회, 소상공인 홍보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야간에는 '양산은 지금 빛나는 중' 프로그램이 펼쳐져 포토존과 조명 경관이 축제장을 밝히며 관람객의 안전까지 고려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확산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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