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주비빔밥축제, 10월2일부터 4일까지
대형비빔퍼포먼스, 세계 비빔거리 20여 개 프로그램
![[전주=뉴시스] 2026 전주비빔밥축제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578_web.jpg?rnd=20260929103832)
[전주=뉴시스] 2026 전주비빔밥축제 홍보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2026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의 맛과 멋을 담아 오는 10월 펼쳐진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10월2일부터 4일까지 전주 덕진공원 일원에서 '2026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한다.
기존 대형 시설 중심의 축제 공간에서 벗어나 덕진공원의 자연경관과 수변 공간을 활용해 전주의 자연·문화·미식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관람객들이 전주비빔밥을 중심으로 전국과 세계의 다양한 '비빔’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대형 비빔 퍼포먼스 ▲전주 비빔밥 거리 ▲비빔밥 미니 월드 ▲팔도 비빔거리 ▲비빔밥 여행자 식당 ▲세계 비빔 거리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는 전주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전주비빔밥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매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주 비빔밥 거리'에서는 전주지역 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비빔 음식을 선보이며, '비빔밥 미니 월드’에서는 미니 정원 형태로 조성된 비빔밥 월드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축제에서는 전국 각 지역의 비빔밥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팔도 비빔거리'도 운영돼 지역별 비빔밥의 특색을 알아보고 직접 맛보며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주비빔밥 캐릭터인 ‘전주비빔프렌즈’ 포토존과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하는 '스탬프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겁게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성순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처음 덕진공원에서 열리는 비빔밥축제는 전주의 추억과 자연, 문화, 미식이 하나로 비벼지는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전주를 찾는 모든 사람이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담아갈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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