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총서 與 조작기소 특검법 대응 논의
국정감사 보이콧 가능성에는 선 그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2026.09.2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21464186_web.jpg?rnd=20260929091937)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은 여당이 다음 달 1일 대장동·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등 윤석열 정부 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을 수사하는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를 검토하는 것과 관련해 29일 당 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작기소가 아니라 공소취소 특검"이라며 "대통령 죄지우기에 대해 어떻게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국민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의원총회에서 의원들 의견을 듣고 브리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이 '조작기소 특검법에서 공소취소 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는 "대장동 사건이 없었던 일인가. 쌍방울과 대북 송금 (사건)에 누가 누명을 씌우고 조작을 했나. 조작기소라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검법에) 공소취소 항목이 들어있든 들어있지 않든 강력히 대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는 10월 정기국회 국정감사 보이콧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의에는 "없다고 본다.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라며 "국정감사 준비에 힘을 쏟고 준비를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밖에 도시정비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법 등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법안이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등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작기소가 아니라 공소취소 특검"이라며 "대통령 죄지우기에 대해 어떻게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을지, 국민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는 생각으로 의원총회에서 의원들 의견을 듣고 브리핑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이 '조작기소 특검법에서 공소취소 조항을 삭제해 달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는 "대장동 사건이 없었던 일인가. 쌍방울과 대북 송금 (사건)에 누가 누명을 씌우고 조작을 했나. 조작기소라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특검법에) 공소취소 항목이 들어있든 들어있지 않든 강력히 대처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오는 10월 정기국회 국정감사 보이콧 가능성이 있는지 묻는 질의에는 "없다고 본다. 국정감사는 야당의 시간"이라며 "국정감사 준비에 힘을 쏟고 준비를 잘하겠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야는 이밖에 도시정비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법 등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다. 법안이 상정될 경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등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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