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늘푸른나무, 이동쉼터 마련 특별후원 캠페인

기사등록 2026/09/29 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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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 보호·성장 돕기 캠페인 …주말 '아이들과 어깨동무' 운영

[논산=뉴시스]공익단체 '늘푸른나무'가 주말 동안 보호자 없이 방임되는 지역 아동들을 보호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공익단체 '늘푸른나무'가 주말 동안 보호자 없이 방임되는 지역 아동들을 보호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나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가 주말 동안 보호자 없이 방임되는 논산지역 아동들을 보호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대대적인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늘푸른나무는 29일 주말돌봄 프로그램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 및 현장 체험, 휴식 공간을 제공할 '이동쉼터(승합차)' 마련을 위해 특별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 측은 성평등가족부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주말에 홀로 남겨진 아동들은 미디어·도박 중독, 영양 불균형, 우울증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며 이러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말돌봄 사업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기간 운행으로 차량이 노후화되면서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 이르러 새로운 승합차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현재 차량 교체에 필요한 예산은 약 4600만~5000만원 규모로 지역 소상공인·교직원·소방관·자영업자·농협 및 시민들의 온정이 모여 약 1362만원은 조성했으나, 정상 운행을 위해 약 3600만원의 추가 후원금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권선학 늘푸른나무 대표는 "백 마디 말보다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지역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며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을 선물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과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손길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는 주말 돌봄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내달 9일 오전 논산 탑정호 솔섬 일대에서 '한글날 100주년 기념 한글사랑 함께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약 10.9km 코스를 함께 걸으며 한글의 소중함과 소외계층 아동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중·고등학생 참가자에게는 현장 접수를 통해 자원봉사 인증 혜택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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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늘푸른나무, 이동쉼터 마련 특별후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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