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숯내저류지 새 단장…'보행시설 교체, 차양막 설치'

기사등록 2026/09/29 09: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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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이용공간 정비 6900㎡ 규모

[성남=뉴시스] 정비 완료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숯내저류지 보행 데크 (사진=성남시 제공) 2026.09.29.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정비 완료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숯내저류지 보행 데크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집중호우 때 빗물을 저장하는 방재시설인 분당구 삼평동 숯내저류지의 노후시설을 정비해 시민 휴식·체육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성남시는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운중천에 있는 숯내저류지의 목재 보행시설을 교체하고 게이트볼장에 차양막을 설치해 29일 개장했다.

시는 2009년 설치돼 노후한 목재 보행시설 300m를 철거한 뒤 새 시설로 교체했다.

저류지 내 게이트볼장에는 가로 20m, 세로 17m 규모의 태양광 개폐식 차양막을 설치해 날씨에 따른 이용 불편을 줄였다.

숯내저류지는 6900㎡ 규모로,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약 4만5000㎥의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범람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시는 저류지의 기존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평상시에는 시민들이 주변 공간에서 산책과 휴식,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했다.

시 관계자는 "숯내저류지는 집중호우 때 빗물을 저장해 하천 범람을 막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방재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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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숯내저류지 새 단장…'보행시설 교체, 차양막 설치'

기사등록 2026/09/29 09:5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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