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 외모, 일반인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청송교도소로 알려진 경북북부제2교도소, 전부 다 독거실"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교도관 출신 탐정이 전한 교도소 생활
![[서울=뉴시스]조주빈. 2022.05.12. (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12/NISI20220512_0000995052_web.jpg?rnd=20220512102232)
[서울=뉴시스]조주빈. 2022.05.12. (사진=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교도관 출신 탐정이 조주빈·유영철 등 유명 범죄자들을 직접 접하며 경험한 교도소 생활과 수용자 관리 실태를 전했다.
23일 구독자 수 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뷰인사이드'에는 형사 전문 변호사 박중광과 교정공무원 출신 탐정 허정권이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일과 수용자들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정공무원으로 17년간 근무한 허 탐정은 "신문에 나오는 그런 범죄자들을 다 만나긴 한 것 같다"며 유명 강력범죄자들을 직접 봤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자들의 외모에 대해 "범죄자들이 일반인하고 그렇게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범죄자들이 그 안에 분명히 있다. 근데 우리가 모를 뿐이다"라며 "범죄자와 일반인, 평균적인 것은 외모로 판단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23일 구독자 수 9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뷰인사이드'에는 형사 전문 변호사 박중광과 교정공무원 출신 탐정 허정권이 출연해 교도소 안에서 벌어지는 일과 수용자들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정공무원으로 17년간 근무한 허 탐정은 "신문에 나오는 그런 범죄자들을 다 만나긴 한 것 같다"며 유명 강력범죄자들을 직접 봤다고 밝혔다.
그는 범죄자들의 외모에 대해 "범죄자들이 일반인하고 그렇게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범죄자들이 그 안에 분명히 있다. 근데 우리가 모를 뿐이다"라며 "범죄자와 일반인, 평균적인 것은 외모로 판단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교정공무원 출신 탐정 허정권과 형사 전문 변호사 박중광이 유명 범죄자들의 교도소 생활과 수용자 관리 실태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뷰인사이드' 캡처) 2026.09.29](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873_web.jpg?rnd=20260929141820)
[서울=뉴시스]교정공무원 출신 탐정 허정권과 형사 전문 변호사 박중광이 유명 범죄자들의 교도소 생활과 수용자 관리 실태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뷰인사이드' 캡처) 2026.09.29
교도소 안에서는 수용자의 특성에 따라 관리 방식도 달라진다고 했다. 허 탐정은 청송 교도소로 알려진 경북북부 제2교도소에 대해 "범죄자들 중에서도 질 안 좋고 다루기 힘든 사람들만이 교도소에 모여서 집중 관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시설은 "전부 다 독거실"이라고 전했다.
수용자들의 작업 역시 원하는 사람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출역을 원하는 수용자가 많지만 자리가 한정돼 선발 과정을 거치며, 전기·목공·이발 등 기술을 가진 수용자가 작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반면 공구나 흉기 등을 사용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큰 수용자는 작업에서 제외하고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특히 조주빈의 교도소 생활과 관련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허 탐정은 조주빈을 여러 차례 직접 만났다고 밝히며 "제일 큰 불만이 뭐였냐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자기보다 범죄 죄질이 낮지 않은 사람이 자기보다 형을 훨씬 약하게 받았다는 것에 굉장히 분노하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는 범죄 예방을 위해 상대방을 자극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무리 그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웃거나 경멸하는 표현을 쓰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