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실리콘밸리서 ‘테크 포럼’…"북미 인재와 미래 모빌리티 완성"

기사등록 2026/09/29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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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 진행

무뇨스 사장 "피지컬AI 기업 진화"

박민우 사장 "성과 기반 조직 구축"

[서울=뉴시스] 지난 17~18일(현지시각)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참가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7~18일(현지시각)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 참가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의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6.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HMG 테크 탤런트 포럼'을 열고 우수 기술 인재 380명에게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18일(현지시각) 미국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포럼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기아, 현대차 미국법인, 기아 미국법인, 현대차그룹 미국기술연구소(HATCI),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보스턴다이나믹스, 모셔널, 포티투닷(42dot) 등 9개사가 참여했다.

포럼에는 북미 지역 기술 인재와 초청 인사, 그룹 임직원 등 3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로보틱스·자율주행·스마트 제조·소프트웨어 및 IT·수소 및 에너지 등 6개 핵심 기술 분야 비전과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차,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피지컬 AI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우 사장도 "실제 환경에서 축적한 경험과 실제 적용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피지컬 AI 조직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차세대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와 '글레오 AI' 등 16개 핵심 기술이 전시됐다.

한 참가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기술 인재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핵심 테크 인재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와 연계해 'HMG 글로벌 테크 탤런트 채용'을 진행했으며, 참여 회사별 일정에 맞춰 기술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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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실리콘밸리서 ‘테크 포럼’…"북미 인재와 미래 모빌리티 완성"

기사등록 2026/09/29 09:22: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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