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사진=KBS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0480_web.jpg?rnd=20260929095413)
[서울=뉴시스]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사진=KBS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엄마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린 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가 7%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1회 시청률은 7.7%(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조미미(김희정), 전진희(강경헌), 황금순(김영옥), 최순덕(양희경),박지영(조미령)과 그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삼계탕 가게를 운영하는 조미미는 자신의 생일에도 이른 새벽부터 장사를 준비한다. 23년 전 외도로 집을 나간 남편 대신 식당을 하며 홀로 세 남매를 키운 미미는 시어머니 최순덕이 차려준 생일상에 고마워한다.
반면 삼남매는 엄마의 생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딸 강다미(정민아)는 미미에게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달라며 심부름을 시켰고, 아들 강강남(강은탁)과 강대치(김종훈)는 연락도 없었다.
결혼 후 잘 살고 있는 듯 보였던 강강남은 이혼을 숨긴 눈치였고, 강대치 역시 빚독촉을 받으며 무슨 일이 생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의류 회사 횡금어패럴 대표인 전진희의 일상은 미미와 사뭇 다르다. 남편 차인성(남성진)의 사랑을 받는 동시에 아들 차도윤(배지완)을 자신의 우주라고 부를 만큼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그러나 그의 시어머니 황금순은 치매 증상을 보이며 진희에게 호통을 친다.
'엄마가 미쳤어요'는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자식들이 얽히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가족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으라차차 내 인생', '다리미 패밀리'를 만든 성준해 감독이 연출하고, '내 눈에 콩깍지'를 쓴 나승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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