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브랜드도 5일 만에 2억" 29CM에서 크는 K-디자이너

기사등록 2026/09/29 09:09:3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상위 100곳 중 80곳 신진·중소 브랜드 차지

신규 입점 48곳 누적 거래액 120억원 기록

[서울=뉴시스] 올해 1~9월 29CM에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이 12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올해 1~9월 29CM에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이 120억원을 기록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29CM에 새로 입점한 국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단기간에 억대 거래액을 기록하며 빠르게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29CM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이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2월 말 입점한 론칭 2년 차 브랜드 '파르벵'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입점 7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41억원을 넘어섰다.

가을·겨울(FW) 시즌을 앞두고 지난달 말 단독 입점한 20개 브랜드도 약 한 달 만에 누적 거래액 1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론칭 2개월 차 신생 브랜드 '더피스트'는 지난달 25일 입점한 뒤 5일 만에 거래액 2억원을 넘어섰다.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29CM 기획전 '수요입점회'를 통해 고객에게 이름을 알렸다.

노멜렛과 노네임, 누아, 에토브 등 론칭 초기 브랜드들도 입점 보름 만에 각각 거래액 1억원을 돌파했다.

29CM에서 신진·중소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달 말 기준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 상위 100개 브랜드 가운데 80개가 신진·중소 브랜드로 집계됐다. 이들 브랜드의 합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이상 증가했다.

29CM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고객 취향과 연결하는 큐레이션 전략을 강화해왔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성장 단계별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하반기에도 신진·중소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한다. 29CM는 FW 시즌에 맞춰 브랜드별 신상품과 스타일링을 소개하는 기획전과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올해 1~9월 29CM에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이 120억원을 기록했다. 더 피스드(왼쪽)과 파르벵(오른쪽) 제품 화보. (사진=무신사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올해 1~9월 29CM에 단독 입점한 여성 패션 브랜드 48곳의 누적 합산 거래액이 120억원을 기록했다. 더 피스드(왼쪽)과 파르벵(오른쪽) 제품 화보. (사진=무신사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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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브랜드도 5일 만에 2억" 29CM에서 크는 K-디자이너

기사등록 2026/09/29 09:09: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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