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10월9일 오후 7시 꿈꾸는씨어터에서 2026 DIMF 뮤지컬캠퍼스 무대 연구발표회를 한다.
티켓은 29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발표회는 뮤지컬캠퍼스 뮤지컬배우·연출 전공 수강생들의 첫 실전 무대다. 뮤지컬배우 전공 14명과 연출 전공 5명이 참여한다.
배우 전공 수강생들은 연기와 보컬, 안무를 비롯한 기초·실전 교육을 바탕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출 전공 수강생들은 배우들과 협업하며 장면 구성과 무대 구현에 참여한다.
발표회에서는 '갈매기의 꿈'을 모티브로 한때 꿈을 내려놓았거나 배우라는 꿈을 위해 다시 출발선에 선 이들이 뮤지컬캠퍼스에서 만나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공연은 오디션을 거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반복되는 연습과 충돌을 겪으며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이번 무대 연구발표회는 뮤지컬배우와 연출 전공 수강생들이 수개월간 배운 내용을 함께 공연으로 만들어 관객과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출범한 DIMF 뮤지컬캠퍼스는 지난 11년간 이어온 DIMF 뮤지컬아카데미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한 종합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창작자와 뮤지컬배우 중심의 교육과정에 연출과 프로듀서 전공을 새롭게 더해 작품의 창작부터 실연, 무대 구현, 제작까지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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