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강원·경북에 맞춤형 AI 공공서비스 구축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 간판](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02109858_web.jpg?rnd=20260413184144)
[서울=뉴시스]행정안전부 간판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소상공인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서비스가 마련된다. 이주하는 주민에게 AI가 가구 형태 등을 분석해 필요한 지원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과 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는 맞춤형 AI 공공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두 서비스는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발돼 올해 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근로계약 지원, 노무·법률 상담, 정책 지원 안내를 한데 모은 'AI 소상공인 안심경영 지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소상공인이 업종과 근로 형태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계약서에 필수 항목이 포함됐는지도 확인해 준다. 작성한 계약서를 근로자에게 파일로 전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노무·법률 분야의 기본적인 질문에는 AI 챗봇이 답변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으로 연결한다.
소상공인의 자격 요건과 사업 특성을 분석해 신청 가능한 정책 지원사업을 추천하고 사업의 신청 절차까지 연계하는 기능도 마련한다.
경북도는 주민의 연령, 가구 형태, 정착 단계, 경제활동 계획 등을 분석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내하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케어 AI 서비스'를 구축한다.
경북에 정착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이주 이후까지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정착 방안을 제안하고 주거·돌봄·노인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안내한다. 주민이 안내받은 정보를 실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상담 창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두 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검증한 뒤 기능과 적용 절차를 표준화해 다른 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지원 제도가 있어도 국민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 혜택은 생활에 닿기 어렵다"며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정안전부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와 함께 소상공인 경영과 주민의 지역 정착을 돕는 맞춤형 AI 공공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두 서비스는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발돼 올해 말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근로계약 지원, 노무·법률 상담, 정책 지원 안내를 한데 모은 'AI 소상공인 안심경영 지원 서비스'를 구축한다.
소상공인이 업종과 근로 형태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표준근로계약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계약서에 필수 항목이 포함됐는지도 확인해 준다. 작성한 계약서를 근로자에게 파일로 전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노무·법률 분야의 기본적인 질문에는 AI 챗봇이 답변하고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안은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으로 연결한다.
소상공인의 자격 요건과 사업 특성을 분석해 신청 가능한 정책 지원사업을 추천하고 사업의 신청 절차까지 연계하는 기능도 마련한다.
경북도는 주민의 연령, 가구 형태, 정착 단계, 경제활동 계획 등을 분석해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안내하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케어 AI 서비스'를 구축한다.
경북에 정착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이주 이후까지 개인의 상황에 맞는 정착 방안을 제안하고 주거·돌봄·노인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안내한다. 주민이 안내받은 정보를 실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상담 창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두 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검증한 뒤 기능과 적용 절차를 표준화해 다른 기관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황규철 행안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지원 제도가 있어도 국민이 몰라서 이용하지 못한다면 그 혜택은 생활에 닿기 어렵다"며 "소상공인에게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주민에게는 안정적인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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