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 2차 협상 개최

기사등록 2026/09/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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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배출 상품무역 원활화 및 항공 등 그린협력 논의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에서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GEPA) 제 2차 공식협상을 열고 그린경제 분야에서 통상의 규칙과 무역 투자 확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9일 밝혔다.

GEPA는 참여국들간 무역 관련 기후조치에 대한 공동의 기준을 마련하고, 저탄소철강 등 저배출 상품의 무역 촉진을 도모하는 협정이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나라,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칠레에서 20여명 참여국 협상단이 참여한다.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칠레 3국은 지난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GEPA 추진계획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 싱가포르에서 협상을 개시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11일 통상장관간 서한 교환을 통해 GEPA 참여를 공식화한 이후 이번 2차 협상부터 본격적으로 협상에 참여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저배출·환경 상품의 식별 기준과 관련 제품의 무역 확대 방안, 항공 분야 지속가능항공유(SAF) 관련 활용 협력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제2차 협상 개최를 통해 한국의 GEPA 참여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며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시장 확대 노력이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선점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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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복수국간 그린경제협정 2차 협상 개최

기사등록 2026/09/29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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