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윤리위 공개 '6·3 선거 신규 광역 단체장' 재산
16명 중 새로 당선된 13명 평균 재산 19억9339만원
김상욱 울산시장 50억 '1위'…추경호 대구시장 42억
'연임성공' 오세훈·이철우·박완수 제외…포함시 33억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 8월 14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추경호 대구시장, 위성곤 제주지사, 전재수 부산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신용한 충북지사, 추미애 경기지사, 이원택 전북지사, 우상호 강원지사, 김상욱 울산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2026.08.14.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4/NISI20260814_0021399606_web.jpg?rnd=20260814152422)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지난 8월 14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열린 제61차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박찬대 인천시장, 추경호 대구시장, 위성곤 제주지사, 전재수 부산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박완수 경남지사, 신용한 충북지사, 추미애 경기지사, 이원택 전북지사, 우상호 강원지사, 김상욱 울산시장, 박수현 충남지사. 2026.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민선 9기' 시·도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13명의 재산이 평균 약 20억원으로 집계됐다.
재산 72억원을 보유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연임에 성공해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된 단체장 3명까지 포함하면 평균 33억원으로, '민선 8기'(평균 26억원)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전체 광역 단체장 16명 가운데 새로 당선된 13명의 재산은 평균 19억933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은 단체장은 50억2459만원을 신고한 김상욱 울산시장이었다. 예금 45억8045만원이 전체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종전 신고액(37억5850만원)보다 12억6608만원 증가했으며, 보유한 건물은 없었다.
이어 추경호 대구시장이 42억8118만원으로 재산 신고액 2위를 기록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와 대구 북구 아파트 전세임차권 등 건물 30억4600만원, 예금 22억532만원 등이다. 채무는 10억원이다. 전체 재산 신고액은 종전(51억865만원)보다 8억2747만원 감소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36억9760만원)와 신용한 충북도지사(32억6949만원)는 3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추 지사는 경기 하남시 아파트 전세임차권과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등 건물 10억5247만원, 예금 24억6505만원 등으로 종전 신고액(33억1444만원)보다 3억8315만원 증가했다.
신 지사는 배우자 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등 건물 14억234만원, 충북 청주시 토지 6억9482만원, 예금 4억4551만원, 증권 1억173만원, 채권 29억3900만원 등 신고했다. 채무는 23억4542만원이다.
재산 72억원을 보유한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연임에 성공해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된 단체장 3명까지 포함하면 평균 33억원으로, '민선 8기'(평균 26억원)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6·3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 현황'을 보면 전체 광역 단체장 16명 가운데 새로 당선된 13명의 재산은 평균 19억933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재산 신고액이 가장 많은 단체장은 50억2459만원을 신고한 김상욱 울산시장이었다. 예금 45억8045만원이 전체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종전 신고액(37억5850만원)보다 12억6608만원 증가했으며, 보유한 건물은 없었다.
이어 추경호 대구시장이 42억8118만원으로 재산 신고액 2위를 기록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와 대구 북구 아파트 전세임차권 등 건물 30억4600만원, 예금 22억532만원 등이다. 채무는 10억원이다. 전체 재산 신고액은 종전(51억865만원)보다 8억2747만원 감소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36억9760만원)와 신용한 충북도지사(32억6949만원)는 3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추 지사는 경기 하남시 아파트 전세임차권과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 등 건물 10억5247만원, 예금 24억6505만원 등으로 종전 신고액(33억1444만원)보다 3억8315만원 증가했다.
신 지사는 배우자 명의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등 건물 14억234만원, 충북 청주시 토지 6억9482만원, 예금 4억4551만원, 증권 1억173만원, 채권 29억3900만원 등 신고했다. 채무는 23억4542만원이다.
![[서울=뉴시스]](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939_web.jpg?rnd=20260928154133)
[서울=뉴시스]
이 밖에 박찬대 인천시장(29억542만원)은 20억원대, 우상호 강원도지사(17억9098만원), 민형배 전남광주시장(13억5171만원), 이원택 전북도지사(10억3678만원)는 10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재수 부산시장(6억2323만원), 허태정 대전시장(5억4539만원), 박수현 충남도지사(5억3308만원), 위성곤 제주도지사(4억6110만원), 조상호 세종시장(3억9342만원)은 10억원 미만을 신고했다.
연임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5선)과 이철우 경북도지사(3선), 박완수 경남도지사(재선) 등 나머지 단체장 3명은 이번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공직선거법' 및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선 등 직을 유지한 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들은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 3월 공개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오 시장은 72억8960만원, 이 도지사는 19억809만원, 박 도지사는 19억8775만원이다. 이들 3명까지 포함하면 '민선 9기' 광역 단체장 16명의 재산은 평균 32억9470만원이다.
이는 4년 전 '민선 8기' 광역 단체장 17명(전남·광주 통합 전)의 평균 재산(26억원)보다 7억원(27%) 증가한 수준이다.
당시 전체 17명 중 새로 당선된 13명의 재산은 평균 22억8400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40억9627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재산공개 대상에서 제외된 단체장 4명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59억원을 신고해 전체 광역 단체장 가운데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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