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50년 역사 英 브랜드 국내 첫 공식 전개
빈폴도 헌터와 협업…'날씨 대응' 패션 주목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비가 내리고 있는 25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6.09.25. photoc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21457337_web.jpg?rnd=2026092517331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비가 내리고 있는 25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우산을 쓰고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가을이 깊어지면서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곳곳에 비까지 예보되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패션업계도 급격한 기온 변화와 갑작스러운 비에 대응할 수 있는 '웨더웨어'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쌀쌀해질 전망이다. 10월 초 아침 최저기온은 9도까지 내려가는 반면 낮에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과 동해안,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하루에도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지역에 따라 비까지 내리면서 보온성과 방수·방풍 등 날씨 대응 기능을 갖춘 패션 상품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패션업계도 특정 계절이나 기상 상황에서만 입는 기능성 의류를 넘어 날씨 변화에 대응하면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아침 기온은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며 쌀쌀해질 전망이다. 10월 초 아침 최저기온은 9도까지 내려가는 반면 낮에는 20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과 동해안,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 소식도 있다. 하루에도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고 지역에 따라 비까지 내리면서 보온성과 방수·방풍 등 날씨 대응 기능을 갖춘 패션 상품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패션업계도 특정 계절이나 기상 상황에서만 입는 기능성 의류를 넘어 날씨 변화에 대응하면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LF가 영국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Traditional Weatherwear)'를 국내에 처음 공식 수입·유통한다. (사진=LF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50134_web.jpg?rnd=20260928175438)
[서울=뉴시스] LF가 영국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Traditional Weatherwear)'를 국내에 처음 공식 수입·유통한다. (사진=LF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F는 영국 헤리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Traditional Weatherwear)'를 국내에 처음 공식 수입·유통한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1974년 영국 아우터웨어 브랜드 매킨토시(MACKINTOSH)가 자사의 러버라이즈드 코트를 기반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변화무쌍한 영국 날씨에 대응하며 축적한 아우터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퀼팅 재킷과 레인웨어 등을 선보여왔다.
핵심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일상적인 디자인에 녹인 점이다. 날씨에 대응하는 옷을 도시에서도 평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확장했다.
대표 상품은 퀼팅 재킷이다. 다이아몬드 퀼팅에 고밀도 폴리에스터 소재와 발수 가공을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췄다.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다.
LF는 국내 첫 시즌인 26가을·겨울(FW)에 퀼팅 재킷과 필드 재킷, 패딩 등 남녀 아우터를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우산과 머플러, 레인부츠 등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이날 LF몰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8일부터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니트와 셔츠, 팬츠 등으로 의류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디셔널 웨더웨어는 1974년 영국 아우터웨어 브랜드 매킨토시(MACKINTOSH)가 자사의 러버라이즈드 코트를 기반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변화무쌍한 영국 날씨에 대응하며 축적한 아우터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퀼팅 재킷과 레인웨어 등을 선보여왔다.
핵심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일상적인 디자인에 녹인 점이다. 날씨에 대응하는 옷을 도시에서도 평소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확장했다.
대표 상품은 퀼팅 재킷이다. 다이아몬드 퀼팅에 고밀도 폴리에스터 소재와 발수 가공을 적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췄다.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겨울에는 코트 안에 입을 수 있다.
LF는 국내 첫 시즌인 26가을·겨울(FW)에 퀼팅 재킷과 필드 재킷, 패딩 등 남녀 아우터를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우산과 머플러, 레인부츠 등 날씨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
이날 LF몰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달 8일부터 2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년부터는 니트와 셔츠, 팬츠 등으로 의류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5월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50138_web.jpg?rnd=20260928175552)
[서울=뉴시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5월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패션업계는 앞서 여름철에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한 상품을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여름과 장마철을 앞둔 5월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애니웨더, 애니웨어(ANY-WEATHER, ANY-WEAR)'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변화가 잦은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신발,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 윈드브레이커를 비롯해 레인판초, 레인부츠, 생활방수 가방 등을 선보였다.
1989년 서울에서 탄생한 빈폴과 170년 역사의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가 각자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비가 올 때만 사용하는 기능성 제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패션업계의 날씨 대응 상품도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방수와 방풍, 보온 등 기능을 갖추면서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결합하는 식이다.
특히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간절기에는 한 벌로 다양한 기온에 대응하거나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상품의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비까지 잦아지면서 '날씨 대응력'이 패션 상품의 또 다른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여름과 장마철을 앞둔 5월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HUNTER)'와 협업한 '애니웨더, 애니웨어(ANY-WEATHER, ANY-WEAR)'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변화가 잦은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신발,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 윈드브레이커를 비롯해 레인판초, 레인부츠, 생활방수 가방 등을 선보였다.
1989년 서울에서 탄생한 빈폴과 170년 역사의 영국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가 각자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비가 올 때만 사용하는 기능성 제품을 넘어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패션업계의 날씨 대응 상품도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방수와 방풍, 보온 등 기능을 갖추면서 일상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결합하는 식이다.
특히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간절기에는 한 벌로 다양한 기온에 대응하거나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상품의 활용도가 높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비까지 잦아지면서 '날씨 대응력'이 패션 상품의 또 다른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