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5개국 철도 종사자 초청…1년간 'K-철도' 연수

기사등록 2026/09/29 06:00:00

최종수정 2026/09/29 06:04:24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30일 환영식 개최…해외 수주 가교 역할 기대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가 해외 주요 철도 발주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철도 정책과 기술 등을 교육하는 '제9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본격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도입된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교육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26개국 232명이 참여했다.

이번 9기 연수는 오는 30일 환영식을 시작으로 2027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몽골,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16개국 71명이 지원해 최종 15개국 32명이 선발됐다.

연수생들은 1년 동안 철도경영·정책, 철도차량·신호시스템, 철도안전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와 함께 관제센터 견학, 고속철도 탑승, 국내 철도기관 방문 등 한국의 선진 철도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참여국 대부분이 철도 인프라 확대 수요가 높은 국가들로, K-철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외 철도사업 수주를 돕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태병 국토부 철도국장은 "해외 공무원, 공공기관 등 주요 발주기관 담당자들과 철도정책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공고히 해 우리 기업의 해외 철도사업 진출과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국토부, 15개국 철도 종사자 초청…1년간 'K-철도' 연수

기사등록 2026/09/29 06:00:00 최초수정 2026/09/29 06:04:24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