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전인미답' 4연속 金 도전"…日 매체, 이민성호 집중 조명[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8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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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30일 오후 3시 중국과 준결승 격돌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일본은 우즈베크 상대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나고야 미즈호 파크 럭비 필드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후반 한국 김지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9.25. hwang@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5일(현지시간) 일본 나고야 미즈호 파크 럭비 필드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 후반 한국 김지수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이수진 인턴기자 = 한국과 일본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오르면서 3회 연속 '결승 한일전'이 성사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일본 오사카의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릴 대회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중국과 격돌한다.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U-21 선수들 위주로 아시안게임에 나선 일본은 같은 날 오후 7시30분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을 벌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전 전승을 달려 사상 첫 아시안게임 4연패에 다가섰다. 특히 3경기 동안 10득점 1실점으로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기록을 남겼다"고 조명했다.

이어 "한국은 지난 8강 베트남전(4-0 승)에서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위 결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던 아픔을 설욕했다"며 "한국은 와일드카드와 해외파까지 소집해 전인미답의 4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출전한 일본의 이사이 히사쓰구.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 출전한 일본의 이사이 히사쓰구.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제공) 2026.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 일본이 각각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격파하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3년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결승 한일전이 펼쳐진다.

지난 두 차례 결승전에선 모두 한국이 웃었다. 2018년엔 연장 혈투 끝에 이승우(전북)가 선제골, 황희찬(샬케04)이 결승골을 터뜨려 2-1, 2023년엔 킥오프 2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의 동점골과 조영욱(서울)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다만 지난 1월 U-23 아시안컵 준결승에선 두 살 어린 일본에 0-1 충격패를 당한 만큼 방심은 금물이다.

한편 이번 대회 남자 축구 결승전은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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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인미답' 4연속 金 도전"…日 매체, 이민성호 집중 조명[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8 16:31:0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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