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대한 분노 한계…종합해 장외투쟁 여부 결론"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정부 언론 장악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6.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21197656_web.jpg?rnd=20260306112442)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정부 언론 장악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전상우 기자 =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추석 연휴 이후 장외투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당 안팎에서 나오는 데 대해 "많은 의원이 장외투쟁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장외투쟁 여부에 대한 결론이 최종적으로 내려지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석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의힘 의원이 들은 말이 '이재명 아웃'이라는 생생한 분노의 외침이었다"며 "본인 사법 방탄에만 몰두하느라 민생과 안보를 챙기지 않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생한 민심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들까지 종합해 최종적으로 장외투쟁 여부를 말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과 관련해서는 "이번 인사 참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많은 국민들이 김 실장을 꼽고 있는 상황"이라며 "진실이 규명되지 않는 국감, 국민의 의구심을 풀지 못하는 정부라면 더 이상 국민 위에 서 있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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