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오브 스틸' 입은 신형 투싼 출격 임박…아반떼 이어 새 패밀리룩 시험대

기사등록 2026/09/28 11:36:58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새 디자인 '아트 오브 스틸' 적용 투싼 곧 출시

먼저 등판한 아반떼 국내 성적표에 관심 쏠려

해외 시장 아이오닉 3 등 전략 모델에 선적용

[서울=뉴시스]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외장. (사진=현대차 제공) 2026.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외장. (사진=현대차 제공) 2026.8.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의 새 디자인 '아트 오브 스틸'을 입은 신형 투싼 출시가 임박했다.

앞서 등판한 아반떼의 국내 시장 초기 판매 성과도 곧 집계될 예정이어서, 새 패밀리룩에 대한 소비자 평가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5세대 신형 투싼이 이르면 내달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투싼은 새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을 기반으로 외관을 완전히 바꿨으며, 앞서 등판한 신형 아반떼와 함께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앞서 아트 오브 스틸은 수소전기차 '넥쏘'를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는 유럽 전략형 모델 '아이오닉 3' 등에 먼저 적용된 바 있다.

국내 시장에서 대중적인 주력 차종에 이 디자인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것은 이번 아반떼와 투싼이 첫 사례다.

두 모델은 기존의 복잡한 측면 캐릭터 라인과 곡선을 덜어내고, 간결한 수평형 라인과 면을 통해 강철 특유의 단단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제된 면과 직선을 바탕으로 강철 특유의 단단함을 강조하며 통일된 디자인 정체성을 완성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서울=뉴시스]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에서 디 올 뉴 아반떼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보도발표회에서 디 올 뉴 아반떼가 공개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6.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후면부 조명 그래픽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기존 일자형 램프 구조에 수직형 램프를 새롭게 추가해, 현대차 브랜드를 상징하는 'H' 형태를 한층 뚜렷하게 구현해 낸 것이 주요 특징이다.

해외 시장에서는 아이오닉 3를 통해 아트 오브 스틸이 적용된 신차 디자인이 공개됐지만 아직 본격적인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디자인 언어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국내에서 먼저 이뤄질 전망이다.

9월은 신형 아반떼의 실적이 판매량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첫 달이다.

내달 초 9월 판매 성적표가 현대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에 대한 대중의 반응을 확인하는 첫 잣대가 될 예정이다.

넥쏘는 지난해 4월 2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출시되며 아트 오브 스틸을 적용했지만, 수소 전기차 파워트레인의 한계로 인해 대중 판매 모델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반떼와 투싼은 현대차의 세단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대표적인 모델"이라며 "새 디자인 언어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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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스틸' 입은 신형 투싼 출격 임박…아반떼 이어 새 패밀리룩 시험대

기사등록 2026/09/28 11:36: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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