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1개 단지 1만9178가구 입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 2026.09.27.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7/NISI20260927_0021459688_web.jpg?rnd=20260927124907)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모습.
2026.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다음 달 서울에서 57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월별 기준 가장 많은 물량이지만, 서울 전역의 임대차 시장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총 41개 단지, 1만9178가구(임대 포함)로 집계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1237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크게 늘어난다. 반면 지방은 794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개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10개 단지, 5703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메디알레(2451가구)', 강서구 등촌동 '힐스테이트등촌역(543가구)',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레벤투스(308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와 함께 행복주택, 청년안심주택 등 공공임대 아파트 21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입주 물량 증가로 전월세 시장 가뭄에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나, 서울 전반의 가격 변동성과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 지역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36.7% 감소한 3700가구로 집계됐다. 부천시 오정구 일대 300가구 미만 소규모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700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검단구 불로동 '신검단중앙역센트레빌(1224가구)'과 '검단호수공원역풍경채어바니티(610가구)' 등 2개 단지, 총 1834가구가 들어선다.
지방은 총 7941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지역별로 ▲전남 3365가구 ▲광주 1588가구 ▲대전 749가구 ▲대구 729가구 순이다.
주요 단지로는 전남 장성군 진원면 '첨단제일풍경채그랑포레(1845가구)',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1520가구)', 광주 북구 삼각동 '위파크일곡공원(1004가구)', 대전 중구 문화동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749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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