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제도화 기대도 투자심리 지지…"온체인상 강세장"분석도
![[서울=뉴시스] 참고용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20009_web.jpg?rnd=2026042415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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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비트코인이 28일 1억1400만원선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규제 체계 마련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시장에서는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57% 내린 1억1446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소폭 상승한 8만420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알트코인은 동반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57% 내렸으며 솔라나와 리플도 각각 0.24%, 0.58%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14%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70점으로 '탐욕' 단계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기관 자금은 비트코인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소소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최근 약 8억달러로 플러스(+) 전환했다. 지난 7월13일에는 연초 이후 누적 58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가격 회복과 맞물려 자금 흐름이 빠르게 개선됐다.
미국의 가상자산 제도화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래리티 법안의 입법 지연에도 불구하고 별도 규제로 인한 기대가 가격을 되돌렸다"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기존 권한으로 토큰화 주식, 파생상품, 거래시장 규제를 밀고 나가는 신호를 보이면서 시장은 클래리티 법안의 지연이 산업의 후퇴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온체인 지표에서도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가격 회복과 기관 자금 유입 등을 근거로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유지할 경우 10만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기관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규제 체계 마련에도 속도가 붙으면서 시장에서는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10분 기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57% 내린 1억1446만원에 거래됐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소폭 상승한 8만420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알트코인은 동반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0.57% 내렸으며 솔라나와 리플도 각각 0.24%, 0.58% 하락했다.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0.14%를 나타내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 플러스(+)인 상황은 국내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비싼 경우를 뜻한다.
가상자산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70점으로 '탐욕' 단계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 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높고, 수치가 100에 가까울 경우 시장이 탐욕에 빠져 조정 가능성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가운데 기관 자금은 비트코인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소소밸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올해 누적 순유입액은 최근 약 8억달러로 플러스(+) 전환했다. 지난 7월13일에는 연초 이후 누적 58억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가격 회복과 맞물려 자금 흐름이 빠르게 개선됐다.
미국의 가상자산 제도화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클래리티 법안의 입법 지연에도 불구하고 별도 규제로 인한 기대가 가격을 되돌렸다"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기존 권한으로 토큰화 주식, 파생상품, 거래시장 규제를 밀고 나가는 신호를 보이면서 시장은 클래리티 법안의 지연이 산업의 후퇴가 아니라고 해석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온체인 지표에서도 비트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가격 회복과 기관 자금 유입 등을 근거로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피델리티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선을 유지할 경우 10만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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