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전남대 사업 점검…반도체·에너지 협력 논의

기사등록 2026/09/28 08: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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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지원대학 사업 추진 계획 점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 모습. 2026.09.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 모습. 2026.09.01.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8일 전남대학교를 방문해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대학·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 반도체·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 공동 연구소 설립 등 전남대의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남대는 지난 1일 부산대, 충남대와 함께 패키지 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 장관의 이번 방문은 전남대가 마련한 사업 계획을 살펴보고 서남권 메가프로젝트 및 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반도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계약학과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대학 교육과 기업의 인력 수요를 연결하는 방안과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반도체·에너지 분야 기업과의 공동 연구소 설립도 논의 대상이다. 전남대와 기업이 연구에 협력하는 방안과 이를 인재 양성으로 이어갈 수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한다.

전남대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참여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설명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거점대학과 서남권 공유대학 체계에 관한 세부 실행계획도 간담회에서 다뤄진다.

최 장관은 삼성전자와 앰코코리아 등 기업 관계자, 대학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교육부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전남대가 준비 중인 '기업일체형 교육·연구·채용 생태계'는 서남권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뒷받침할 핵심 동력"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등 협력기관의 역량을 모아 계획한 바를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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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전남대 사업 점검…반도체·에너지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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