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독일 등 3개국 방문…"한반도 평화공존 공감대 넓히기"

기사등록 2026/09/28 08:38:55

최종수정 2026/09/28 0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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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6.09.28.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4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독일 등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유럽의 갈등 조정과 평화 정착, 상호 공존의 경험을 살펴보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정 장관은 약 30년 동안 이어진 북아일랜드 유혈 분쟁을 멈춘 '북아일랜드 평화협정'(벨파스트 협정)의 추진 과정과 갈등 극복의 역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국제정치학회(SOFIA)의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독일 브레멘에서 개최되는 '제36주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대한민국 정부 대표로 참석한다. 독일은 1990년 10월 3일 통일 선포 이후 매년 16개 연방주가 번갈아 통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있다.

정 장관은 기념식 참석을 계기로 독일의 주요 정·관계 인사들과도 만난다.

통일부는 "이번 방문이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남북관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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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독일 등 3개국 방문…"한반도 평화공존 공감대 넓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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