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15도 밑으로 떨어지면 편의점 어묵 매출 74% 뛴다"

기사등록 2026/09/28 08:37:32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10월부터 겨울 먹거리 본격 판매

고래사어묵 협업·붕어빵 등 할인 강화

[서울=뉴시스] 편의점 GS25가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판매를 본격화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의점 GS25가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판매를 본격화한다. (사진=GS리테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하루 평기온이 15도 아래로 떨어지면 편의점 즉석어묵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8일 최근 3년간 즉석어묵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평균기온이 15도 미만인 날의 즉석어묵 판매량은 15도 이상인 날보다 74% 높았다. 평균기온이 20도 이상인 날과 비교하면 판매량이 무려 12배에 달했다.

특히 평균기온이 15도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10월부터 즉석어묵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기온 하락에 따른 따뜻한 먹거리 수요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에 GS25는 겨울철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전국 5000여개 점포에서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판매를 본격화한다. 지난해보다 운영 시기를 약 2주 앞당겨 즉석어묵을 선보이고, 군고구마·붕어빵·구운계란 등 겨울철 대표 먹거리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GS25는 60년 전통의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즉석어묵 6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접사각 ▲더블접사각 ▲모둠어묵 ▲하얀접사각 ▲물떡 ▲야채봉꼬치 등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오리지널접사각은 1000원에 판매해 고물가 속 가격 부담을 낮췄다. 더블접사각은 10월 한 달간 2+1 행사를 진행한다.

즉석어묵과 함께 겨울철 즉석구이 상품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10월 한 달간 군고구마와 감자구이를 카페25 아메리카노와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구운계란은 1+1, 붕어빵은 2+1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이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따뜻한 먹거리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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