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와 투자 MOU…"북미 생산기지 구축"

기사등록 2026/09/27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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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포럼서 투자 MOU 체결

2027년 본격 가동 목표로 추진해

북미 공급망 재편 선제적 대응 나서

[서울=뉴시스] HS효성은 25일(현지시간) 한-멕시코 경제사절단의 멕시코 방문 일정 중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2027년부터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ía Valdez)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S효성은 25일(현지시간) 한-멕시코 경제사절단의 멕시코 방문 일정 중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2027년부터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ía Valdez)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 모습. (사진=HS효성 제공) 2026.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HS효성이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와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를 교두보 삼아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HS효성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2027년부터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S효성은 산루이스포토시주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첨단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MOU 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양측은 HS효성의 멕시코 투자와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HS효성은 에브라르드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멕시코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멕시코 현지 공급망 강화와 고용 창출을 통해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S효성은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모빌리티, 에너지, 우주항공, 방산 분야의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타이어코드, 에어백, 모빌리티 인테리어 등을 생산해 GM과 굿이어 등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북미 지역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공급망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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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와 투자 MOU…"북미 생산기지 구축"

기사등록 2026/09/27 17:18: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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