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제사법공조 등을 통해 추적 이어갈 방침"
![[성남=뉴시스] 분당경찰서 전경. 2022.05.10.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5/10/NISI20220510_0000993718_web.jpg?rnd=20220510171617)
[성남=뉴시스] 분당경찰서 전경. 2022.05.10.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이병희 기자 = 추석연휴 심야시간에 경기 성남시의 한 중식당에 침입해 내부를 훼손한 중국인 4명이 범행 직후 본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4명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들은 범행 직후 중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20~40대 중국인으로, 지난 24일 오전 2시40분께 분당의 한 중식당 뒷문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와 매장 내부에 래커를 칠하고, 농약·살충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곳곳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오전 8시30분 중식당 업주로부터 가게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했다.
이 식당은 중국 최고지도자와 같은 이름의 상호를 사용하는 곳인데, 최근 상호를 문제 삼는 항의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하루 만에 A씨 등의 인적사항을 비롯한 숙소, 동선 등을 파악했지만 중국 옌타이와 상하이 등으로 출국한 뒤였다. 4명 중 1명은 범행 한 달 전, 나머지 3명은 최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하게 신원을 특정해 추적했지만, A씨 등이 범행 당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했다. 신고를 받았을 때 이미 늦은 상황"이라며 "국제사법공조 등을 통해 추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동재물손괴 등 혐의를 받는 A씨 등 4명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이들은 범행 직후 중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20~40대 중국인으로, 지난 24일 오전 2시40분께 분당의 한 중식당 뒷문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와 매장 내부에 래커를 칠하고, 농약·살충제로 추정되는 액체를 곳곳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같은 날 오전 8시30분 중식당 업주로부터 가게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매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행을 확인했다.
이 식당은 중국 최고지도자와 같은 이름의 상호를 사용하는 곳인데, 최근 상호를 문제 삼는 항의가 이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 하루 만에 A씨 등의 인적사항을 비롯한 숙소, 동선 등을 파악했지만 중국 옌타이와 상하이 등으로 출국한 뒤였다. 4명 중 1명은 범행 한 달 전, 나머지 3명은 최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속하게 신원을 특정해 추적했지만, A씨 등이 범행 당일 오전 비행기로 출국했다. 신고를 받았을 때 이미 늦은 상황"이라며 "국제사법공조 등을 통해 추적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