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영남. (사진=MBN) 2026.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7/NISI20260927_0002248944_web.jpg?rnd=20260927095703)
[서울=뉴시스] 조영남. (사진=MBN) 2026.09.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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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조영남이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과 미국에서 생활하던 시절의 일화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추석 특집 '추석에 나 혼자 산다'가 펼쳐졌다.
이날 조영남은 "내 생에 가장 웃긴 사연이 있다"며 미국에서 생활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조영남은 "미국에 살 때 우리 아들과 친구네 아들이 나이가 비슷했다. 그 집 엄마가 가수 리마김이었다"며 당시 아이들이 낚시를 하던 중 벌어진 일을 전했다.
그는 리마김의 아들이 던진 낚싯바늘이 리마김의 코에 걸렸고, 결국 낚싯줄을 끊은 뒤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으로 가는 가족의 모습을 본 뒤 윤여정과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고 했다.
조영남은 "사람이 너무 웃으니 배가 아프더라. 올 때까지 뒹굴뒹굴 구르면서 웃었다"고 말했다.
조영남은 해당 일화를 자신의 생애 가장 웃겼던 일로 꼽으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조영남은 1971년 윤여정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두 사람은 198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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