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축제 주인공'…안동탈춤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풍성

기사등록 2026/09/26 17: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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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 가디언즈·마스크 아뜰리에 등

[안동=뉴시스] '2026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 공연단이 안동 원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026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한 외국 공연단이 안동 원도심을 행진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관람객이 직접 탈을 만들고 춤과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하회 가디언즈', '마스크 아뜰리에', '글로벌 마스크 댄스 챌린지' 등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회 가디언즈'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한 탐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하회마을 곳곳을 이동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미션을 수행하고 봉인 스탬프를 모은다.

프로그램은 10월 4일까지 하회마을 일원에서 운영된다. 참가비는 5000원이며 체험 시간은 약 60∼90분이다.

'마스크 아뜰리에'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직접 탈을 만들 수 있다. 탈 모양과 색을 자유롭게 꾸미는 방식으로 안동의 탈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K-팝과 탈을 결합한 '글로벌 마스크 댄스 챌린지'는 26∼27일과 10월 3일 오후 7∼8시 축제장 버스킹광장에서 열린다.

[안동=뉴시스] '2026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 모두가 함께 춤추는 '대동난장'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2026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 모두가 함께 춤추는 '대동난장'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6.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내외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함께하는 '글로벌 마스크 퍼레이드'는 26∼27일과 30일, 10월 3일 오후 6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가면과 의상을 착용하고 춤과 음악을 선보이며 축제장과 원도심을 행진한다.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세계 공연단과 시민·관광객이 함께하는 '대동난장'이 이어진다.

탈춤과 탈랄라 댄스 따라 배우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춤그리기대회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10월 4일까지 열린다.

시 관계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라며 "하회마을의 전통문화와 축제장의 신명나는 공연, 원도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루 경험하며 안동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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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축제 주인공'…안동탈춤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풍성

기사등록 2026/09/26 17:52: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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