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역도, 남자 70㎏급도 제패…5번째 금메달 수확[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6 19:11:33

최종수정 2026/09/26 2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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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주, 합계 349㎏로 아시아 정상

북한, 현재까지 역도 전 종목 메달

[나고야=신화/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70㎏에서 우승한 리원주(가운데). 2026.09.26.
[나고야=신화/뉴시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70㎏에서 우승한 리원주(가운데). 2026.09.26.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북한 역도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 역도 국가대표 리원주는 26일 일본 나고야시 중소기업진흥회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70㎏급 결승에서 인상 151㎏, 용상 198㎏, 합계 349㎏을 들어 1위에 올랐다.

2위 미야모토 마사노리(일본·인상 154㎏, 용상 188㎏, 합계342㎏)와는 7㎏ 차이다.

3위 알베르트 델로스 산토스(필리핀·인상 141㎏, 용상 183㎏, 합계 324㎏)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또 다른 북한 역도 선수 리청송은 남자 75㎏급 결승에서 인상 162㎏, 용상 195㎏, 합계 357㎏으로 동메달을 땄다.

해당 종목 금메달은 라맛 에르윈 압둘라(인도네시아·인상 160㎏, 용상 206㎏, 합계 366㎏), 은메달은 위라폰 위추마(태국·인상 160㎏, 용상 205㎏, 합계 365㎏)다.

북한 역도는 남자 65㎏급 박명진, 여자 49㎏급 리성금, 여자 53㎏급 강현경, 여자 57㎏급 오광옥에 이어 리원주까지 이번 대회 역도에서 금메달 5개를 기록 중이다.

남자 60㎏급 방은철과 여자 61㎏급 박진해의 은메달과 리청송의 동메달을 합치면 현재까지 이번 대회 역도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하고 있다.

한편 한국 역도 국가대표 손현호(광주광역시청)는 남자 75㎏급에서 경기 중 기권했다.

오는 29일에 예정된 여자 89㎏ 이상급에선 '간판' 박혜정(고양시청)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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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역도, 남자 70㎏급도 제패…5번째 금메달 수확[나고야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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