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는 최용희·박정윤 호흡
![[서울=뉴시스] 양궁 김제덕.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4/NISI20260404_0002102411_web.jpg?rnd=20260404101908)
[서울=뉴시스] 양궁 김제덕.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양궁 리커브의 간판 선수인 김제덕(에천군청)이 강채영(현대모비스)과 함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관왕에 도전한다.
26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내 다목적 광장에서는 대회 리커브 랭킹 라운드가 펼쳐졌다.
김제덕은 693점을 쏴, 698점을 맞힌 인도의 보마데바라 디라지에 이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남자 리커브 대표팀의 이우석(코오롱)과 김우진(청주시청)은 각각 687점으로 4위, 684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합계 2064점을 기록해, 한국은 남자 단체 랭킹 라운드 1위에 랭크됐다.
강채영, 이윤지(현대모비스), 오예진(광주은행)은 각각 1위(685점), 3위(678점), 4위(677점)를 기록했다.
이윤지는 아사쿠노 나나미(일본)과 점수가 같지만, 엑스텐(과녁 정중앙) 갯수에서 밀려 한 계단 밑에 자리했다.
여자 리커브 대표팀도 아시안게임 신기록인 합계 2040점을 기록해 단체 랭킹 라운드 1위에 자리했다.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대한민국 여자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강채영(30·현대모비스)이 5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양궁국가대표 특별훈련에 임하고 있다. 2026.09.05.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21424673_web.jpg?rnd=20260905180608)
[전남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대한민국 여자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강채영(30·현대모비스)이 5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양궁국가대표 특별훈련에 임하고 있다. 2026.09.05. [email protected]
혼성 단체전에는 남녀 랭킹 라운드에서 각국 1위를 차지한 선수가 출전해, 김제덕과 강채영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들은 대회 3관왕을 정조준한다.
2022 항저우 대회 때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포디움 최정상에 섰던 한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전종목 석권을 노린다.
'최강' 한국 양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종목 석권을 이뤄낸 바 있다.
한편 컴파운드도 순항했다.
'남자 간판' 최용희(현대제철)가 711점을 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는 각각 706점을 쐈는데, 총 5명의 선수 점수가 동일해 엑스텐 개수로 순위가 갈렸다.
김종호는 8위, 최은규는 10위에 랭크됐다.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단체 랭킹 라운드에서 중국 다음인 2위를 기록했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8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용희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9.08.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20966107_web.jpg?rnd=20250908171457)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8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 동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용희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09.08. [email protected]
여자부에서는 박정윤(창원시청), 강연서(성사중)가 각각 3위(702점), 4위(701점)에 올랐다.
박예린(한국체대)은 693점으로 24위에 그쳤다.
이에 따라 최용희와 박정윤이 혼성 단체전에 출격하게 됐다.
여자부 컴파운드 단체 라운드는 중국, 인도(이상 2099점)에 이어 3위(2096점)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유력한 메달 후보들이 모두 상위권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양궁 종목 토너먼트는 오는 27일부터 펼쳐진다.
내달 3일까지 컴파운드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30일), 남녀 개인전(10월1일), 리커브 남녀단체전, 혼성 단체전(10월2일), 남녀 개인전(10월3일)이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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