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타선 봉쇄한 日 히구치 "무서웠지만 스트라이크로 승부"[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5 22:26:16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히구치, 한국 상대 7이닝 4피안타 무실점 호투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초 일본 선발 히구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7회초 일본 선발 히구치가 역투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도요하시(일본)·서울=뉴시스]박윤서 문채현 기자 = 일본 실업야구(사회인 야구) 선수 히구치 신이 한국 대표팀 타선을 봉쇄했다. 히구치는 KBO리그 최고의 타자들을 상대로 더욱 공격적으로 임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일본에 0-5로 졌다.

한국 타선은 이날 일본 마운드를 상대로 9회까지 안타 4개를 뽑아내는 데 그쳤다. 삼진은 6개를 당했고, 볼넷은 한 개도 얻지 못했다.

특히 선발 히구치를 상대로 7회까지 기회 한 번 만들어내지 못했다. 6회까진 매 이닝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지난 21일 조별리그 A조 중국전에도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친 뒤 휴식은 사흘에 불과했다.

히구치는 "등판 간격이 짧은 건 사실이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 잘 관리해 주셨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오늘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한국 김도영이 플라이를 날린 후 경기가 종료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9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한국 김도영이 플라이를 날린 후 경기가 종료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히구치에게도 KBO리그 최고의 타자들은 부담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을 던졌다.

그는 "한국 타선엔 스윙이 강하고 언제든 안타를 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았다"며 "포수 츠지모토 유키 선수를 믿고 전력으로 던졌다"며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트라이크로 승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포수와도 확실하게 승부하자고 얘기했었다"고 전했다.

히구치의 호투에 막혀 졸전을 펼친 한국은 슈퍼라운드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국은 오는 26일 중국전을 통해 결승 진출을 결정지을 전망이다.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8회말 한국 선수들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9.25. 20hwan@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5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8회말 한국 선수들이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9.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한국 타선 봉쇄한 日 히구치 "무서웠지만 스트라이크로 승부"[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5 22:26:16 최초수정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