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터럽-캔틀레이에 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
"방심하지 않고 계속 고삐 당겨 잘 마무리"
임성재-이민우는 셰플러-번스에 1홀 차 패배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주형(왼쪽), 김시우. 2026.09.24.](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7915_web.jpg?rnd=20260925063750)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주형(왼쪽), 김시우. 2026.09.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미국·유럽 제외)이 격돌하는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주형-김시우가 대회 첫날 팀에 승리를 안겼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파70)에서 열린 크리스 고터럽-패트릭 캔틀레이와의 2026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포볼은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홀 차로 앞서다가 6번 홀(파5)에서 균형을 내준 뒤 7번 홀(파3)에서 김시우가 낚은 버디에 힘입어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13번 홀(파3)에선 파 세이브를 기록한 김주형의 파, 고터럽의 보기로 2홀 차까지 벌어졌다.
뒤이어 김시우가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홀 차로 달아났고, 16번 홀(파3) 결과 2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확정하며 미소를 지었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파70)에서 열린 크리스 고터럽-패트릭 캔틀레이와의 2026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포볼은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홀 차로 앞서다가 6번 홀(파5)에서 균형을 내준 뒤 7번 홀(파3)에서 김시우가 낚은 버디에 힘입어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13번 홀(파3)에선 파 세이브를 기록한 김주형의 파, 고터럽의 보기로 2홀 차까지 벌어졌다.
뒤이어 김시우가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3홀 차로 달아났고, 16번 홀(파3) 결과 2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확정하며 미소를 지었다.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주형(왼쪽), 김시우. 2026.09.24.](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8052_web.jpg?rnd=20260925071722)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김주형(왼쪽), 김시우. 2026.09.24.
PGA 투어에 따르면 김주형은 "상대에게 기회를 주고 싶지 않았다. 정말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13번 홀, 14번 홀에서 포인트를 얻었을 때가 그랬다"며 "방심하지 않고 계속 고삐를 당겨, 경기를 잘 마무리해 다행이다"고 돌아봤다.
김주형은 "내가 어려움이 처했을 때는 김시우가, 그가 위기에 몰렸을 때는 내가 뒤를 봐준다. 몇몇 홀에선 각자 힘으로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프레지던츠컵 첫 경기에서 (김주형과) 같이 뛰어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덕분에 중압감이 큰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지난번 대회보다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는 김시우는 "내일 경기와 남은 대회도 정말 기대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1경기 주자로 나선 임성재는 호주 교포 이민우와 호흡했지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샘 번스와 접전 끝에 1홀 차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임성재는 직전 2024년 대회에서도 셰플러에 덜미를 잡힌 바 있다.
인터내셔널 팀은 마쓰야마 히데키-히사쓰네 료(이상 일본)가 캐머런 영-잰더 쇼플리에 1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두며 2승을 챙겼다.
하지만 코리 코너스(캐나다)-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저스틴 토머스-잭슨 코이번,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애덤 스콧(호주)이 윈덤 클라크-콜린 모리카와에게 밀려 미국 팀에 2-3 패배를 당했다.
김주형은 "내가 어려움이 처했을 때는 김시우가, 그가 위기에 몰렸을 때는 내가 뒤를 봐준다. 몇몇 홀에선 각자 힘으로 승리를 가져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프레지던츠컵 첫 경기에서 (김주형과) 같이 뛰어 정말 즐거웠다"며 "우리는 서로를 잘 알고 있다. 덕분에 중압감이 큰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기뻐했다.
"지난번 대회보다 확실히 나아진 것 같다"는 김시우는 "내일 경기와 남은 대회도 정말 기대된다"며 각오를 다졌다.
1경기 주자로 나선 임성재는 호주 교포 이민우와 호흡했지만,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샘 번스와 접전 끝에 1홀 차로 패배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임성재는 직전 2024년 대회에서도 셰플러에 덜미를 잡힌 바 있다.
인터내셔널 팀은 마쓰야마 히데키-히사쓰네 료(이상 일본)가 캐머런 영-잰더 쇼플리에 1홀을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두며 2승을 챙겼다.
하지만 코리 코너스(캐나다)-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저스틴 토머스-잭슨 코이번,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애덤 스콧(호주)이 윈덤 클라크-콜린 모리카와에게 밀려 미국 팀에 2-3 패배를 당했다.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https://img1.newsis.com/2026/09/25/NISI20260925_0001607152_web.jpg?rnd=20260925031216)
[메디나=AP/뉴시스] 2026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임성재. 2026.09.24.
대회 이틀 차인 26일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5경기가 열린다.
임성재는 마쓰야마와 호흡해 헨리와 제이컵 브리즈먼을 상대하고, 김시우와 김주형은 캔틀레이와 쇼플리와 경쟁한다.
인터내셔널 팀은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단 1승(1무 13패)을 기록 중이며, 최근 미국 팀을 상대로 10연패에 빠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임성재는 마쓰야마와 호흡해 헨리와 제이컵 브리즈먼을 상대하고, 김시우와 김주형은 캔틀레이와 쇼플리와 경쟁한다.
인터내셔널 팀은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단 1승(1무 13패)을 기록 중이며, 최근 미국 팀을 상대로 10연패에 빠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