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도전' 韓 야구, 슈퍼라운드 한일전…송세라 2관왕 도전[오늘의AG]

기사등록 2026/09/25 06:00:00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한국 야구, 오후 6시30분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

펜싱 송세라, 에페 단체전 출격…대회 2관왕 정조준

남녀 3대3 농구·여자농구 준결승…세팍타크로 결승

[오카자키(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오카자키 종합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21. 20hwan@newsis.com
[오카자키(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현지 시간) 일본 오카자키 종합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5-0 승리를 거둔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6.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아시안게임 5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가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 일정에 돌입한다. 슈퍼라운드 첫 상대는 일본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일본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3전 전승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대만, 일본, 중국과 함께 슈퍼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일본에 이어 26일 중국을 상대, 상위 두 팀 안에 들 경우 금메달 결정전에 오르게 된다.

이날 한일전을 치르는 야구대표팀은 선발 투수로 소형준을 예고했다.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올해 WBC까지 대표팀 무대에서 활약했던 소형준은 한일전 승리 중책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한국 송세라가 싱가포르 키리아 티카나를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9.22. hwang@newsis.com
[도코나메(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한국 송세라가 싱가포르 키리아 티카나를 상대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개인전에서 4개(금 2·은 1·동 1)의 메달을 수확한 한국 펜싱은 단체전 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에이스' 송세라(부산광역시청)를 앞세운 여자 에페 대표팀은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개인 통산 첫 종합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송세라는 대회 2관왕을 정조준한다.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세계랭킹 1위를 자랑한다. 올 시즌 아시아선수권에선 정상에 올랐고, 세계선수권에선 동메달을 따냈다. 이보다 앞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렸다.

직전 항저우 대회에서 21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던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대표팀은 기세를 이어 2연패에 도전한다.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4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결승에서 한국 김재호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6.09.24. hwang@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4일(현지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남자 마루 결승에서 한국 김재호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6.09.24. [email protected]

윤정현(화성특례시청·동메달)과 박지희(서울특별시청·은메달)가 남녀 개인전에서 깜짝 메달을 따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국 플뢰레는 이번 대회 3번째 메달에 도전한다.

윤정현, 이광현, 임철우(이상 화성특례시청), 김태환(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여자 에페와 함께 출격한다.

한국 남자 플뢰레는 지난 6월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단체전 6위에 올랐다.

전날(24일) 여서정(제천시청)의 금메달 소식을 전했던 기계체조도 추가 메달에 도전한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남자 도마 결승에 나서는 김재호(제천시청)로 그는 예선을 전체 2위로 통과했다. 전날 마루운동에서 5위에 올리며 예열을 마친 그는 주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이 외에도 남자 평행봉, 철봉, 여자 평균대, 마루운동 결승 경기가 이어진다.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4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8강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101-59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6.09.24. hwang@newsis.com
[나고야(일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4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8강전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101-59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6.09.24. [email protected]

남녀 동반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3대3 농구 대표팀은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각각 필리핀과 일본을 상대한다.

남자 대표팀의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에 이어 동반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농구 대표팀도 오후 7시20분부터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다.

오전 9시부턴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결승이 펼쳐진다. 한국이 이날 태국을 꺾는다면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남녀 축구도 4강을 향한 길목에서 각각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을 만난다.

전날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 수영은 남자 400m 자유형을 비롯해 추가 메달을 노린다.

신유빈(대한항공), 장우진(세아) 등이 주축으로 있는 한국 탁구 역시 단복식 메달 도전을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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