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 슈퍼라운드 첫 경기 중책…야구 한일전 선발 낙점[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4 2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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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30분 일본과 맞대결

[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4회말 한국 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9. kch0523@newsis.com
[도쿄=뉴시스] 권창회 기자 =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 한국과 호주의 경기, 4회말 한국 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6.03.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아시안게임 5연패를 향한 슈퍼라운드 첫 경기 대망의 한일전에 소형준(KT 위즈)이 선발로 나선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6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 선발 투수로 소형준을 예고했다.

소형준이 대표팀 투수 자원 중 유일하게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등판하지 않았던 만큼, 그의 한일전 등판 가능성은 일찌감치 유력하게 점쳐졌다.

대표팀 내 베테랑 축에 드는 소형준은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숙적 일본을 상대하는 중책을 맡았다.

소형준은 소속팀과 대표팀을 넘나들며 한국 야구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프로 데뷔 시즌이었던 2020년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작성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팔꿈치 부상을 딛고 지난 시즌 복귀한 이후로도 팀의 선발 로테이션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올 시즌엔 20경기에 등판해 8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태극마크를 달고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올해 WBC까지 나서 활약했다.

국제대회 통산 성적은 8경기 등판 4승 무패 평균자책점 4.97이다.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슈퍼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이날 일본을, 26일 중국을 차례로 만난다.

이미 대만을 상대로 1승을 안은 채 슈퍼라운드에 나서는 한국은 이날 일본을 꺾을 경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A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이번 대회 한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인 일본은 23세 좌완투수 히구치(왕자)를 선발로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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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슈퍼라운드 첫 경기 중책…야구 한일전 선발 낙점[나고야AG]

기사등록 2026/09/24 22:03: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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