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장관, 최전방부대 찾아 "적에게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기사등록 2026/09/24 1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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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육군 25사단 이어 추석 연휴 첫날 7사단 방문…이틀째 '최전방 행보'

[서울=뉴시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중동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24일 추석 연휴를 맞아 중동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추석 연휴 첫날인 24일 중동부전선 최전방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명절에도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강 장관은 GOP대대 지휘통제실에서 현행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무엇보다 대비태세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적에게는 거칠고,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고의 국방정책은 최고의 상황조치"라며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하면 장관이 옆에서 명령했다고 생각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소초를 찾은 강 장관은 장병들의 병영생활 현장과 시설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급식, 생활환경 등 복무여건 전반을 살펴보고 "국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며 오직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복무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장병들과의 오찬 자리에선 "가족과 떨어져 명절에도 최전방을 지키는 여러분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앞서 강 장관은 추석 명절 연휴 전날인 23일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전방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GOP대대의 현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23사단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도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부대다.

강 장관은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라는 모습"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임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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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최전방부대 찾아 "적에게 가차 없고, 치명적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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