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조직강화특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12.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6022_web.jpg?rnd=2026081210562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조직강화특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 사실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공개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안 의원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젤렌스키가 대한민국 대통령인가"라며 "우리 국민이 북한군 병사의 한국행을 왜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유엔연설을 통해 들어야 하나"라고 적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왜 숨겼나"라며 "대북송금 재판 관련 북한에 약점이라도 잡혔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히지 않았으면, 북송이라도 할 계획이었나"라고 반문했다.
안 의원은 북한군 포로의 한국행에 대해 "자유대한민국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그런데 한국과 우크라 양국 공동발표도 아닌, 무슨 외신 속보 마냥 접해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즉시 귀국하여 국민 앞에 실상을 밝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3일(뉴욕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을 최근 한국에 보냈다고 밝혔다.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이 "지난 주말, 제3국을 경유해 3~4일 전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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