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스코 등 하반기 공채 접수 마감
기아·한화오션 등 9월 말까지 접수 진행
하반기 채용 트렌드는 '인공지능 활용'
현대차그룹, SK 등 수시채용 기회 계속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9.01.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396_web.jpg?rnd=20260901114548)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서울대학교 채용박람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상담을 받고 있다. 2026.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정기 공채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일부 기업의 신입 채용과 계열사·직무별 수시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는 이달 중순 대부분 마무리됐다.
삼성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마쳤다.
지원자들은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또는 소프트웨어(SW) 역량 테스트 등을 치르게 된다.
포스코그룹도 지난 16일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개 그룹사의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마감했다.
다만 추석 이후 지원할 수 있는 대기업 채용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기아는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연구개발(R&D)과 생산·제조, 사업·기획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한화오션은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설계와 영업·사업관리·구매, 생산관리,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이다.
일반 신입 채용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평가 과정에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기아는 신입 채용 과정에 지원자가 AI를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AI 문제해결력' 검증 단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포스코 역시 현장 자동화와 기술 혁신을 담당할 'AI 엔지니어' 직무를 신설하고 자기소개서도 수행 경험 중심으로 개편했다.
대규모 공채를 놓쳤더라도 계열사와 직무별 수시채용을 통한 지원 기회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정기 공채 대신 계열사와 직무별 수요에 따른 상시 공개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SK그룹 역시 지난 2022년 정기 공채를 폐지한 뒤 계열사별 자율 채용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구직자들은 관심 기업의 채용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AI 활용 능력과 직무 관련 경험을 중심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는 이달 중순 대부분 마무리됐다.
삼성은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접수를 마쳤다.
지원자들은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다음 달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또는 소프트웨어(SW) 역량 테스트 등을 치르게 된다.
포스코그룹도 지난 16일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6개 그룹사의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마감했다.
다만 추석 이후 지원할 수 있는 대기업 채용 기회는 아직 남아 있다.
기아는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
최근 3년 내 최대 규모로 신입사원을 선발하며 연구개발(R&D)과 생산·제조, 사업·기획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한화오션은 오는 30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설계와 영업·사업관리·구매, 생산관리, 연구개발, 경영지원 등이다.
일반 신입 채용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채용에서는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평가 과정에 반영하려는 움직임도 두드러진다.
기아는 신입 채용 과정에 지원자가 AI를 활용해 과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AI 문제해결력' 검증 단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포스코 역시 현장 자동화와 기술 혁신을 담당할 'AI 엔지니어' 직무를 신설하고 자기소개서도 수행 경험 중심으로 개편했다.
대규모 공채를 놓쳤더라도 계열사와 직무별 수시채용을 통한 지원 기회는 이어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정기 공채 대신 계열사와 직무별 수요에 따른 상시 공개채용을 운영하고 있다.
SK그룹 역시 지난 2022년 정기 공채를 폐지한 뒤 계열사별 자율 채용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구직자들은 관심 기업의 채용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AI 활용 능력과 직무 관련 경험을 중심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