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일본, 26일 오후 7시30분 8강 맞대결
![[항저우=AP/뉴시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한 북한. 2023.10.01.](https://img1.newsis.com/2023/10/01/NISI20231001_0000538664_web.jpg?rnd=20231001225801)
[항저우=AP/뉴시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한 북한. 2023.10.0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직전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소동이 일어났던 북일전이 이번 대회에서 다시 성사됐다.
북한과 일본은 이틀 뒤인 26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맞붙는다.
지난 조별리그에서 북한은 중국(1-2 패), 아랍에미리트(0-0 무), 이란(4-1 승)과 경쟁해 B조 2위, 일본은 홍콩(2-0 승), 키르기스스탄(7-0 승), 태국(3-0 승)을 연파해 A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두 팀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도 맞붙었었다.
당시 북한은 후반 5분 우치나 고타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3분 김국범이 터뜨린 동점골로 반격했으나, 후반 34분 마츠무라 유타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얻어맞고 1-2로 밀려 탈락했다.
문제의 장면은 북한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부상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시점에 나왔다.
북한 수비수 김유성이 치료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려는 일본 코치진에게 달려가더니 물을 뺏고 팔을 치켜들며 위협을 가했다.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냈고, 김유성은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1-2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뒤엔 물리적인 충돌까지 발생했다.
주장 장국철은 주심에게 달려가 소리를 질렀고, 김범혁과 김경석은 주장을 밀치기까지 했다.
북한과 일본은 이틀 뒤인 26일 오후 7시30분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맞붙는다.
지난 조별리그에서 북한은 중국(1-2 패), 아랍에미리트(0-0 무), 이란(4-1 승)과 경쟁해 B조 2위, 일본은 홍콩(2-0 승), 키르기스스탄(7-0 승), 태국(3-0 승)을 연파해 A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두 팀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에서도 맞붙었었다.
당시 북한은 후반 5분 우치나 고타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23분 김국범이 터뜨린 동점골로 반격했으나, 후반 34분 마츠무라 유타에게 페널티킥 결승골을 얻어맞고 1-2로 밀려 탈락했다.
문제의 장면은 북한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8분 부상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시점에 나왔다.
북한 수비수 김유성이 치료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려는 일본 코치진에게 달려가더니 물을 뺏고 팔을 치켜들며 위협을 가했다.
주심은 곧바로 옐로카드를 꺼냈고, 김유성은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1-2 패배로 탈락이 확정된 뒤엔 물리적인 충돌까지 발생했다.
주장 장국철은 주심에게 달려가 소리를 질렀고, 김범혁과 김경석은 주장을 밀치기까지 했다.
![[항저우=AP/뉴시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한 북한. 2023.10.01.](https://img1.newsis.com/2023/10/01/NISI20231001_0000538445_web.jpg?rnd=20231001212923)
[항저우=AP/뉴시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배한 북한. 2023.10.01.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금메달에 도전하는 일본이 8강에서 북한과 만난다. 직전 대회에서 북한은 위험한 플레이를 난발했고, 물을 강탈했으며, 패배 후엔 심판을 쫓아가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고 조명했다.
이어 "일본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만 조심했으면', '다음엔 물을 뺏기지 않도록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베트남과 8강전을 벌인다.
조별리그 D조에서 카타르(4-1 승)와 사우디아라비아(2-0 승)를 잡고 1위로 통과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어 "일본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부상만 조심했으면', '다음엔 물을 뺏기지 않도록 조심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시간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베트남과 8강전을 벌인다.
조별리그 D조에서 카타르(4-1 승)와 사우디아라비아(2-0 승)를 잡고 1위로 통과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4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